해외 여행이나 잠깐 나갔다오는거 (이모는 센프란시스코 6개월 나갔다왔음)에 관해 대화를 했는데 좀 격양됨
엄마는 뭐 얻는게 없으면 나갈 필요가 없다는 입장
이모는 다양한 경험을 했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여행이든 해외를 나간다면 꼭 무언가를 남겨야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
를 두고 논의를 했는데
이모는 그런건 언니(엄마)생각이고 나한테 그걸 강요하진 마라고 하고
엄마는 너의 그런 잘못된(엄마맘에 들지않음) 생각을 얘기하지마라 = 나한테 이상한 바람 불어넣지말란 뜻
암튼 이래서 분위기 이상해짐
난 솔직히 이모말을 듣고 내가 홀랑 넘어간게 아니라 원래 이모 쪽 생각임 참고로 난 대딩.. 세상물정 모르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