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옛날에 무당을 해야하는 팔자셧대
근데 절대 하기 싫다고 하셔서
어떤 무당이 단지를 주고 매일 물떠놓고 빌으라고 했는데
할머니 돌아가시는 날인가? 깨졌대 그게
할머니 이야기는 내가 무당, 신점 이런이야기를 하니까 아빠가 얼마전에 말해주셔서 알게되었고 그전엔 전혀 몰랐음
근데 진짜 느끼긴했던게
내가 얼마전에 덕질 같이하는 친구들 10명
콘서트 넌 성공이다 실패다 이거랑 플로어,1,2,3층 중에 어디가는지 등등을 찍었는데 다 맞췄거든?
그중 어떤 언니는 너무 안보이는거야 흐릿한거야
그래서 언니는 흐릿하다 잘 모르겠다 근데 갈거같다 2층? 이랬는데
그 언니 마지막에 마지막에 마지막으로 추가 풀린 시제석 2층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