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아니긴한데 그래봤자 3살차이거든
실습하는 곳에서 대화 한번도 안해본 분들이 나보고
느낌부터가 다르다고 다른애들은 어려워할것같고 그래서
말 안거는데 나는 느낌이 달라서 질문하게 된다는거야
다른 실습지에서도 선생님들이 엄청 좋게보셔서
내가 뭘 하는것도 없는데 신기해
저번에는 모르는 학과 교수님이 나 보자마자
너는 진짜 잘되겠다고 말씀해주시고 그대로 떠나셨다
근데 나 공부 잘 못함
학점 걍 3.5임..
다른애들이 더 잘하는데 나를 유독 느낌이 좋다고해주셔서 좋긴한데 뭐가 다른건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