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행복해서 눈물남..
2월에 졸업식이라 더 이상 학교 안가도 된다는 해방감 + 본가에서 부모님이 맘 편히 냅두고 맛있는거 많이 사줌 +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서 느즈막히 카페 가서 놀거나 공부하기 + 좋아하는 유튜버 생방 챙겨보기
이거 다 합쳐지니까 취준이고 뭐고 너무 행복하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