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1년 덜 됐긴 한데 (작년에 4년제 졸업함)
내가 막 비장하게 열정적으로 하려고 하니까 될 것도 안 되는 것 같아
열정, 간절함 이런 거 중요하긴 한데
그냥 적당한 데 들어가서 만족하고 소소한 성취감 느끼면서 정신 재활해야 할 것 같음 ㅠㅠ
그래서 이번에 이력서 넣은 곳 자소서 내 기준 헛소리 작렬인데 연락은 오더라…
면접도 편한 맘으로 가게
스트레스 받으니까 될 것도 안 돼 ㅠㅠ
물론 동시에 난 왜 열정이 없을까 자괴감이 들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