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학원 강사로 일하는 익이야
방학 시즌 맞아서 내부 인테리어 다시했는데 천장이 무너졌어
지금 공사하시는 분이 잘못한 줄 알았는데 세상에.. 천장에 쓰레기가 그득그득 했던거야
3년전에 처음 학원 열면서 인테리어 했던 사람이 쓰레기 죄다 천장속에 쳐박아두고 페인트랑 도배 해버린거래
지금 공사하시는 사장님은 작업하다가 죽을 뻔 하심
겨우 연락처 찾았는데 자긴 이미 폐업했고 자기가 했다는 증거 내놓으라면서 오히려 당당해
원장님이 그때 폐기물 처리비까지 전부 냈는데 이런 경우가 어딨냐며 엄청 화내신다
인테리어 업자중에 악질 있다는거야 알고 있었는데 당해보니 정말 상상을 초월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