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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애견미용사 거든 같이 키우는 반려견 (비숑 )미용시키는거 힘든건 아니까 내가 7만원 줬거든 근데 엄마한테 내가 돈 준거 말 안했는지 엄마도 10만원 줬대 근데 양심 없게 다 받았음 ..  너무 양심없네 ㅋㅋ



 
익인1
니가 말해 엄마한테
딱 내동생같네

4개월 전
글쓴이
엄미한테 말했더니 그냥 웃으면서 넘김 .. ㅋㅋㅋㅋㅋ 아 진심 약았고 영악해 ㅋㅋ 후 동생이 생활비가 겁나 부족하긴 한데 양심은 참 뒤지게 없다는걸 다시 느낌
4개월 전
익인1
내가 동생한테 달고 사는 말이 니 진짜 양심없다, 니 진짜 염치없다 이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가족들한테 뽕 뽑아먹으려고 하고 말은 지독시럽게도 안 들으면서 청개구리마냥 ㅋㅋㅋㅋ 결과가 물보듯 뻔한데 자꾸 고집부리고 시도해놓고 그 비용은 죄다 가족 몫임
엄마아빠도 처음엔 다 니돈으로 해라 해놓고 결국 못이기는척 전부 다 지원해주고 돈내주고 막내특인가..? 어휴 답답해 답답해

4개월 전
글쓴이
어휴 진짜 댓글만 봐도 빡티네 ㅋㅋㅋㅋㅋ 아 진심 우리가 고생이지 하
정이 안가지 않아 ? 난 평소에도 진짜 잘해주는데 가끔 이럴때 보면 정떨어짐 ..

4개월 전
익인1
나도 얘랑 어려서부터 진짜 친했고 내가 잘 놀아주고 그랬는데... 요즘 하는 짓 보고 정이 떨어질때로 떨어짐 ㅎ 그래서 서서히 상종을 안 하게 됨
4개월 전
익인2
차라리 언니한테 받았다고 사실대로 말하고 그래도 또 줭~~~~!! 이케 애교스럽게 말하면 엄마도 또 주실곳같은데 거짓말은…ㅠㅠ
4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 ㅋㅋㅋㅋㅋ 진짜 드럽게 웃갸 .. 아 딘심 기분 겁나 상한다 .. 엄마는 말하지말라등데 ^^.. 하 그냥 기부 했다 생각 해야할까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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