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랑 특히 사이안좋아서 몸싸움한적도 있고 대학가고 독립하니까 엄마도 멀어져서 괜찮아진건지 나한테 사과도 하고 그래서 지금은 친하진않지만 말은 그냥 주고받긴해
근데 동생은 엄마랑 특히 말 잘하고 둘이서 자주 얘기도 많이하는것같고 울면 막 엄마가 달래주는거 많이봤거든 내가 울땐 시끄럽다고 했으면서 내가보기엔 지가 나보다 혼도 덜나고 특별대우 받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동생이랑 장난치거나 얘기할때 언니는 엄마아빠가 잘해주잖아 언니는 특별대우해주잖아 이래 25살인데도 계속
내가 아무리 니 더 예뻐해줌 나한텐 안그랬음 이런거 화내면서 말해도 절대 그렇구나 안하고 피해망상이랑 뭉쳐서 애가 부모님쪽으로 얘기만나오면 저말을 해 걍 그래서 얘랑 얘기안하는중인데 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