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1751605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0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긴장돼서 오케스트라 연주 들으면서 혼술 중..


 
   
익인1
어떤 진대?
4개월 전
글쓴이
그냥 우리 관계에 대한 이야긴데 곧 통화할 것 같아 !
4개월 전
익인2
나도 궁금하당
4개월 전
글쓴이
그냥 우리 관계에 대한 이야기..ㅎㅎ? 곧 퇴근이라 통화할듯
4개월 전
익인2
우와 무슨이야기해 그러면?!
4개월 전
글쓴이
이야기 해보고 알려줄게 ㅋㅋㅋㅋ 우리가 더 사귈 수 있을지 없을지 이야기 할 것 같아
4개월 전
익인2
헉….나도 약간 그상황인데
쓰니는 왜 그런 생각하게 됐어
난 성향차이 때문에 지금 똑같은 상황

4개월 전
글쓴이
난 애인이 너무 바빠서 ㅎㅎ 나도 무조건적으로 이해하다가 서운한 거 토로했더니 생각 정리하고 자기 퇴근하고 전화하자더라구
나는 되게 발랄하게 묻길래 그냥 궁금한 줄 알았어 ㅋㅋㅋ 근데 뭔가 나도 나이가 없는 건 아닌지라 이런 상황인데도 되게 차분해지네..

4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헉….난 곰신인데 너무 힘드러ㅓㅠ

4개월 전
글쓴이
2에게
나는 무조건 전역한 애만 만나서 그런데 뭐가 글케 힘들어 ㅠㅠㅠ 힝 동생이구나

4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흐앙 ㅠㅠㅠㅠ진짜 눈물 날 것 같아 이렇게 다독여주면서 말해주니까 나를 안아주는 느낌이야ㅠㅠ
입대하고나서 카톡으로 짧은 따뜻한 표현 (예를 들면, 오늘 하루 수고 많았어, 군대기다리느라 힘들지, 기다려줘서 고마워), 오늘 뭐했는지, 머 먹었는지 같은 관심을 많이 해달라고 1년동안 말했는데 달라지는게 거의 없었어. 그리고 약간 내가 다 챙겨주고… 남친이 표현이 서툴고 센스가 없달까….
그리고 나는 평소에 외로움이 많고 불안형이라서 계속 사랑을 확인하고 관계에 대한 확신을 느끼고 싶었는데 회피형같은 남친은 이러는 나에게 약간 지친것 같고 힘들어하는것 같아. 만남을 지속하면 당연히 얘도 나도 힘들고 지칠 것 같은데… 왜 포기가 안되는거지ㅠ

4개월 전
글쓴이
2에게
헐 나도 그래.. 관계를 지속하고 싶으니 내가 상황이 힘들어도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지쳤던 것 같아
그렇다고 상대방이 그거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반응도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고..

4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이야기 해봤어?

4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응 했어! 잘 이야기 했는데 근데 둥이랑은 비슷한 상황이면서 다른 입장이라서.. 나도 조금 취해서 답글이 어려울 것 같아 궁금한 거나 고민상담은 남겨두면 내일 이야기 할게!

4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어떻게 됐는지 궁그매!

4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우리는 사귄지 얼마 안 됐는데 상대방이 너무 바빠서 연락도 잘 안 되고 못 만나고 있는 상황이었어
물론 나도 바쁜 거 알고 시작한 연애고 그래서 이해 하려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이게 거의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나도 힘든 상황이 생기니까 서운한 감정이 쌓였었던 것 같아
통화하면서 애인도 신경 못 써주고 있는 부분 이해한다고 이야기 헀고 애인 상황 들어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도 이해해서 이제 바쁜 거 얼마 안 남았으니까 서로 조금만 힘내자고 하고 잘 해결했다!
나는 그래도 남자친구 안 만나는 동안 회사 일도 바쁜 편이고 친구들 하고 거의 매주 스키장도 다녀서 그래도 다행인 것 같아 게다가 애인도 일 밖에 안 해서 걱정 끼칠 일은 안 만들고 있고
둥이도 한 번 취미생활 같은 걸 가져봐 난 보드타면서 도파민 해소하니까 집에 혼자 있어도 몸이 힘들어서 막 외롭고 보고 싶고 불안하게 되고 그런 것 없더라구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무슨 이야기였길래.. 물어도 될까?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익인2
뭐때문에 싸워?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지각 안하는사람 많지..? 다들 지각 어떻게 안함.........? 314 13:1017115 1
일상난 첫생리 시작할때 엄마가 딸랑 피자 한판만 사줬는데 221 16:3511711 0
일상나 바보같애ㅠㅜㅜㅜ 택시기사님께 팁 드렸는데257 15:5216249 2
야구엄상백.. 최형우 뽑았다고 자팀팬들한테 처맞네.. 120 15:0613804 0
한화/OnAir 🙏🏻 new 월루🍿 콘텐츠의 등장 올스타 베스트12 발표식 달글 .. 688 13:055103 0
진지하게 엄마가 나 싫어하는거같은데 어떡해? 8 14:13 30 0
우리 연봉을 19번으로 나눠서 주는데6 14:13 388 0
공기업 인턴 자격증 가점쓰는 칸 없는데도 자격증조회 가능해??8 14:13 24 0
원피스 어때1 14:13 26 0
급하게 20만원 구할곳없나7 14:12 370 0
이성 사랑방 나이차이 몇살 만나는거 원해?4 14:12 89 0
왼쪽 사무실 부부운영, 오른쪽 사무실 깡패운영, 가운데 사무실 익인이네1 14:12 16 0
무신사 체험단 당첨률 은근 높은 것 같음1 14:12 21 0
컴포즈 생초콜릿라떼 1 14:12 179 0
아빠한테 백만원 빌림 ㅠ 14:12 94 0
아침에 물세안 하지 말라는게 그럼 세수 자체를 하지 말라는거야?32 14:11 1197 0
어떤 선택의 후회를 하는 당신 들어오세요2 14:11 32 3
28살... 올해 12월까지 5천 모으는 게 목표였는데 14:11 28 0
보부상익들중에 면봉 챙겨다니는 익들아4 14:11 27 0
울회사 화장실 청소만 안 시키면 참 좋은데.. 14:11 19 0
본인표출스마일라식 할까말까 함 봐주라ㅠ 6 14:10 58 0
큐넷 이렇게 잘된거 처음6 14:10 82 0
지금 스벅 사람많으려나2 14:10 59 0
사수 옆에 앉는게 조을까 사수 맞은편에 앉는게 조을까 14:10 51 0
열(체온) 나도 모르는 사람있니??5 14:10 63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