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성이고 말 트게 된진 얼마 안됨
여러명이서 있을 때는 나를 화제로 올리면서 계속 놀리거든?
근데 둘이 있으면 말 잘안해...; 정색함
난 원래 낯가려서 말 잘 못붙이는데 여러명 있을땐 조용히 있는 사람 자꾸 관심줘서 놀리면서 둘이있으면 갑자기 조용해짐.. 내가 좀 분위기 풀려고 말걸면 정색하고 그러는데 왜저러는거..?
학생도 아니고 나이 먹을만큼 먹은 성인이라 더 이해가 안가
날 좋아하거나 그래서 우물쭈물대는 느낌은 아닌거같앗거든..?나이도 있는데 애처럼 그럴 것 같지도 않고
자기가 싫어할 만한 짓을 내가 한거같진 않은데 나 눈치빠른편인데 대체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걍 내가 맘에 안드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