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호대하고 있는데 배고픈데 자식들이 밥도 안준다고 어제 울고.. 계속 아야 아흐 아픈소리? (엄마가 퇴원할때 수술한곳은 만지지않으면 안아프대) 우는소리? 같은거 내서 2일동안 집에서 듣고있으니 미칠거같아
근데 내가 없으면 밥은 누가챙겨주고 누가 옆에서 다 해주지..
아까는 머리말려주는데 그 방향 아니라고 뻗친다고 잔소리 들으니 나도 슬슬 짜증나..
나 공시 준비하는데 나도 할게 많아서 더 조급해지니깐 예민해진거같은데
그런거있잖아 나는 배고파도 할 공부도 많고 귀찮아서 잘안먹거든? 근데 엄마는 배고프면 예민해져서 짜증내니깐 그렇다고 배달시켜먹으라고 돈을 주는것도 아니고..시켜먹자하면 돈아깝다하니깐 내가 차려야되는데 넘 힘들어ㅜ
아빠는 회사고 동생은 종강햇다고 밖으로 나다니니깐 다 내가해야되..
그냥그냥 좀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