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이번에 싸우면서 먾이 지쳤다고 그만하자했어
근데 나는 일단 취준생이라 큰 사건을 만들어서 심적으로 불안해지기 싫고 애인한테 마음이 남아서 잡았어
근데 계속 싫다고 하더가 그럼 니가 다 맞춰줄 수 있어? 안싸우게 할 수 있어? 이러길래 걍 알겠다했거든?
그러면서 그럼 나 사랑받는 연애는 할 슈 있는거냐 하니까 만족시켜주진 못할거같대ㅋㅋ..
그래서 일단 알겠다하고 잡긴잡았는데 현타와…
헤어져서 그 힘듬때문에 공부못하고 이러기 싫은데 만날 생각하니까 또 현타도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