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3살 ,, 나만 뭔가 이룬게 없는 느낌이다 ㅜㅜ

퇴사한지 일년됐는데

카톡프사 다 없앴거든

지인들 프사 한참 안봤었는데 나만 그대로인 거

같고,, 이룬것도 없는것 같아서 씁쓸하다

결혼한 친구, 별일없이 잘사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도 해

결혼도 안했고 직장도 없어 ㅜㅜ 물론 재취업 하겠지만

나이들수록 뭔가 서럽네 내인생 쿄,,,,,,

[익인1]

인생 그래프 속도는 각자 다 다른거니까 33살때 꼭 이뤄야하는 모습은 없음 재취업도 할거고 조금씩 변하고 있을거야! 너무 낙담하지 말장

[글쓴이]

웅ㅜㅜ 고마웡 ,,,
작년에 직괴로 퇴사했더니 몸도마음도 너무 아프더라구 ㅜㅜ 좀 놓았더니 시간은 훌쩍 가버렸는데 그낭 나만 멈춘 느낌이라 그랬나봐 낙담ㄴㄴ 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