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아끼는건 아니고
옷 살 필요성을 못느껴서
핸드폰이 고장이 안나서
배달음식 딱히 안좋아해서
커피 못마셔서 단거 안좋아해서 등
의도치않게 돈이 절약되는것도 검소하다고 표현해도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