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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헤어지자는거 잡았고 내가 유일하게 바란게 그냥 사랑받는 연애하고 싶다였눈데 충족못시켜줄거같대
쨌든 다시 만나기로는 했는데 그냥 별로 못가겠지?ㅎ..


 
익인1
그럴거같애..
5일 전
글쓴이
하 …. 진짜 그냥 친구보다 못한거같아 비참해
5일 전
익인2
애인이 평소에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데? 누가 먼저 좋아한 거야??
5일 전
글쓴이
애인이 매달려서 만나써..초반엔 엄청 잘해주고 예뻐해주다가 몇년되니까 걍 친구처럼 대라도라고 그래서 나도 예쁨받는 연애하구 싶어서 말했더니 충족 못시켜주겠대..
5일 전
익인2
헐 그래..? 난 반댄 줄 알았네 너 입장에선 매달리던 애가 받아주니까 변해서 진짜 기분 안 좋기는 하겠다..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잊은 거거나 아니면 진짜 걍 사랑의 기한이 끝난 거 아닐까 ㅠ 일단 만나면서 너도 맘을 접어보는 게 어때.. 얘는 언젠가 나 버릴 사람인데 지금 당장 헤어지기는 힘드니까 만난다는 생각하면소
5일 전
글쓴이
그래서 나는 얘가 마음이 옶으면 그만하려구 했거든? 근데 자꾸 맘은 남아있다 없는건 아니다 근데 헤어지고 싶다 이러니까 잡으라는건가? 다시 만나자는건가? 하고 애매해서 걍 잡았어 무슨 의미였을까
5일 전
익인2
만난 시간이 있으니까 정은 남았고 좋아하는 마음도 어느정도 있지만 초반보단 덜한데 너는 처음의 모습을 원하니까 그정도는 이제 자기가 못해줄 거 같아서 그만하자는 거 아닐까..?
5일 전
글쓴이
2에게
하 그런거같아 그럼 난 대체 어케 해야하는거지….연애를 하는데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안드는거ㅛ도 너무 비참한데 나두 정도 많이 들고 이래서 못해어지는거같아

5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러게..ㅠ 나도 그런 적 있는데 대화 해서 풀긴 했었거든 상대방한테 여러번 말했는데도 계속 야 너 그러면서 소중히 안 대하면 정 떼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만나면서 마음 접는 게 좋디 않을까..ㅠㅠ

5일 전
글쓴이
2에게
대화 어케해서 풀었어..? 알려주라🥹🥹

5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별거 없긴 한데..ㅠㅠ걔는 마음이 식었는지는 모르겠고 초반이랑 다르게 좀 애정표현도 없고 보고싶다 사랑해 이런 말도 안하길래 많이 싸웠어 자기가 원래 표현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그러고..너무 격하세 싸우다보니까 오히려 나중에는 침착해져서 걍 서로 입장에서 이해하면서 만나기로 해서 사이 다시 좋아져가지고 그뒤론 걔도 표현 잘 하게 됐오..

5일 전
글쓴이
2에게
헐 그럼 그 순간에 둥이는 그냥 아 너 원래 표현을 못해? 알겠어 이햏할게~한거야??

5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웅 나도 속으로 계속 서운하긴 했지 그 말 듣기 전이나 후나 근데 지가 그렇다는데 내가 당장 걔한테 정 싹 다 떼고 헤어질 수 있는 것도 아니거 다 큰 성인인 걔를 내가 하루아침에 바꾸기도 힘들고 지가 그렇다니깐 뭐 그렇구나.. 어느정도는 어쩔 수 없이 이해한 것도 있긴 하징 근데 걔도 사람인지라 서운한 거 티내면 자기 잘못이어도 기분 나쁘잖아 그래서 걍 흐린눈 하고 더이상 말 안 꺼냈더니 사이 좋아져서 걔도 자연스럽게 나한테 그전보단 잘 하긴 했었어..

5일 전
글쓴이
2에게
헐 진짜 대단하다 나는 기분나쁘먄 티 엄청 나구 자꾸 말하고 싶어디던데 그냥 서운해도 꾹참고 티도 안낸거야!?

5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아냐 나도 너랑 똑같이 그러지!! 오히려 내가 좀 끌려가는 느낌인데 걔는 좋게 말하면 주관이 있고 나쁘게 말하면 좀 자기말이 옳은 스타일이라 계속 쪼면 헤어지자고 할 거 겉아서 내가 걍 한 수 접은 거에 더 가까운 거 같아..ㅋㅋ 좋아하고 말고를 떠나서 나는 이미 걔한테 정이 들어버렸고 난 칼같이 정떼고 마음 접는 걸 못하겠어서 헤어지면 너무 힘들까봐 그냥 내가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어.. 걔도 어쨌든 나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데 지쳐서 그런거라고 하니라 최대한 안 싸우게끔 좀 넘어가고 그랬어 근데 나는 원래 서운하게 해도 하루 지나면 까먹는 스타일이라 그런 것도 있기는 해 ㅠㅜ

5일 전
글쓴이
2에게
헐 너 완전 나다 나두 하루지나먄 까먹긴한데 대신 볼때마다 서운할거같아ㅠㅠㅠㅠㅠ 그 마음 숨기는데 너무 어렵다ㅜㅜㅜ

5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오 너도 그런 편이야?? 나도 정확히 말하면 그 때 기분 나빠도 똑같은 그런 언행을 다시 하기 직전까진 다 까먹고 또 그러면 또 생각나!! 하긴 ㅜㅜ 난 이제 300일정도 돼가는데 몇년이나 만났으면 진짜 바로 헤어지기는 힘들긴 하겠다... 남자가 마음이 꽤 남아있는 상태라면 갑자기 태도 바꿔서 나도 별로 아쉽지 않다는 식으로 나오면 아차 싶을 수도 있는데 오느정도로 맘이 있다는 건지를 모르겠네..ㅠㅠ

5일 전
익인3
진짜 쓰레기 아닌이상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ㅠ...그사람은 최선인데 쓰니한테 못미치면 좀 힘들긴하지
5일 전
글쓴이
초반이랑 너무 너므 달라져서 속상했어 초반부터 그런 애였으면 모르겠는데 초반에는 너무 예뻐해주다가 요즘은 걍 야 너 이렇게 불러서 내 이름 불러준게 언젠가 싶을정도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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