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거 괜찮아져..?
헤어질 위기까지 가서 상대가 나한테 상처받는 말들을 했거든?
근데 당시에는 별 생각안들고 그냥 다시 만나야겠다는 의지만 있어서 풀고 만나기오 했어
근데 그 말들이 집와서 생각하니까 너무 가슴에 박히고 속상하고 그래….ㅠㅠㅠㅠ


 
익인1
잘해주면 다시 잊혀지는데 그러다 조금 다시 싸우면 그때 생각나서 다시 더 힘들어져..
12시간 전
글쓴이
둥이는 그 사람이랑 계속 만나구이써..?
12시간 전
익인2
난 계속 생각나고 싸울 때마다 자꾸 말이 나오고 혼자 자기연민에 계속 빠지게 됐었음ㅋㅋㅋ진짜 멘탈 안 좋아지더라.. 본인이 엄청 단단하고 회복탄력성 좋은 사람이면 ㄱㅊ 근데 그게 아니면 도돌이표야
12시간 전
글쓴이
나 원래 진짜 멘탈 좋은데 싸울깨마다 저런 말들 들으니까 되게 속상하고 자꾸 생각나.. 둥이는 그사람이랑 계속 만나?
12시간 전
익인2
나 헤어진 지 꽤 됐어ㅋㅋㅋㅋ 근데 당시에 상처받고 헤어져야겠단 생각 들고도 엄청 질질 끌었어.. 근데 갈수록 그 상처가 더더더 증폭됨^^,,, 진짜 상처받을 만큼 받았다 싶은 때부터 정 떼고 서서히 마음 정리해서 겨우 헤어졌어....
12시간 전
글쓴이
헐…!나도 해어져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정때문에 질질 끄는중이야ㅠㅠㅠㅠ 어케 마음정리했어..? 나두 정 빨리떼고 마음정리하고 헤어지고싶어😭
12시간 전
익인2
나는 그냥 만나다가 장거리도 되고 다른 문제들도 생겨서 거짓말이나 신뢰 관련한.. 그 과정에서 싸우고 헤붙 하니까 갑자기 정리가 되기 시작했어.. 물론 완벽하게 헤어지기까지 반 년은 걸렸는데 정 거의 다 떼고 헤어지니까 힘들지가 않더라 갠적으로 상처 받은 거 곱씹으면서 정신차리려고 하지는 마 내가 그랬었는데 정신 차려지기보다 정신 상태가 걍 더 안 좋아짐
1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헛 나 정떨어뜨리려고 내가 받은 상처 자꾸 생각하려고 했는데….어쩐지 비참해지기만 하더라ㅎㅎ….근데 마음 정리되기시작해ㅛ을때 어떤 느낌이야? 그냥 갑자기 이성적으로 이건 아니다 느낌이와??

1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응 진짜 감정적이기만 하던 마음이 삭 가라앉고 뭔가 갑자기 상대방에 대한 내 마음이 확 차가워지더라.. 그리고 그간 붙들고 있던 게 의미가 없어지는 느낌? 그냥 자연스럽게 놓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방어기제로 드는 생각들이 아니라 진짜로 그래야겠단 마음이 먹어지는 생각

1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헐 그런 순간이 오는구나…! 그렇게 마음먹고 헤어지자하면 후폭풍 크게 안오고 그냥 받아들이고 견딜만하게 지나갔어 그시기가??

1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후폭풍 안 왔어 그간 안 만나던 사람들 만나면서 가끔은 생각나긴 했는데 한 달? 정도 지나니까 아예 생각도 안 났고 상대가 연락 왔었는데 미련도 뭣도 아예 없는 상태라 만남이나 재결합 이런 거로 안 이어졌었어 그럴 생각도 없었고

1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헐!!!!! 후폭풍 없다니 진짜 다행이고 부럽다…다시 연락와ㅛ을땐 머라해ㅛ어!?? 나였으면 복수하고싶어ㅛ을텐데

1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지금은 뭔가 상처받고 그거에 대한 미운 감정이 있어서 그런 생각 들 수 있는데 나도 그랬었고 ㅋㅋㅋ 근데 시간 지나서 다 털어내고 미련은 커녕 그 어떤 감정도 안 남아있게 되니까 그럴 생각조차 안 들었어 그냥.. 뭐야; 싶고 대답하기도 귀찮은 상태가 되더라 그때 내가 아마 시험 준비하고 있어서 시험친 날 연락왔던 것 같은데 날씨 얘기하길래 응 덥더라 하고 뭐 어쩌구 하길래 그냥저냥ㅋㅋ 이런식으로 대답했던 것 같아 좀 단답으로

1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그랬더니 알아서 떨어져나가? 진짜 상처줘놓고 뭔 낯짝으로…연락을..

11시간 전
익인3
웅 그래서 풀리고 말함 이런 말은 서운했다~ 하고
글고 사람이 싸우면서 헤어지면 내가 이만큼 화가 났다는 걸 이 사람한테 표현하고 싶고 상처주고 싶어서 생각 안 했던 것도 막 말하니까 걍 헤어지려 그랬나보다 하고 넘겨. 헤어지는데 뭔 말을 못 하겠어...

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와 가족여행가는데 ㅋㅋㅋㅋ 50만원 지불하랭 ….. 387 7:3626381 0
일상 익들아 나 남편이랑 3주년이라 이벤트복장 샀음269 01.21 21:0939656
일상신입사원이 나한테 50만원만 빌려달래207 01.21 23:1028788 0
야구현역 기준으로 투수들 눈치게임 시작!84 01.21 22:1913386 0
혜택달글💰💵케이뱅크 복주머니 서로 상부상조 💵💰80 01.21 20:412814 0
진짜 딸은 엄마 인생 따라간다는게 맞말일까?146 9:09 5760 0
이성 사랑방 남녀 섞인 모임 말이야5 9:08 170 0
검은눈동자가 흰자보다 큰데 이런 눈도 렌즈 껴도 돼?1 9:08 17 0
직장생활 넘 힘들다..(우울주의) 9:08 65 0
남한테티는안나는데 나너무 혼자 감정적인거같아1 9:07 22 0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도시락 케이크 괜찮을까?9 9:07 183 0
28일, 30일이 제일 많이 막힐거래1 9:07 31 0
아 렌즈 6개월 긁었는데 진짜 글씨 하나도 안 보여11 9:06 689 0
나 오늘 아점 정함!!! 9:06 51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지기 직전이거나 헤어질 때 죽고싶단 생각 들어?7 9:06 83 0
금요일에 연차 안쓰면 바보인가?22 9:06 700 0
지금 나랑 장난하나 9:05 93 0
친구한테 최대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음?7 9:05 67 0
에휴..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1 9:05 28 0
이성 사랑방/이별 본래 헤어지면 팔로우 수 느는거에도 철렁하지?2 9:05 99 0
세수하다가 눈에 폼클렌징 제대로 들어갔는데 ㄹㅇ 실명하는줄 9:05 14 0
식탐 많은 아빠 먹는 소리 왤케 듣기 싫지 9:05 15 0
내 장은 대체 어떻게 된걸까?? 9:05 22 0
오빵 9:04 24 0
미세먼지 없는 세상 vs 비둘기 없는 세상13 9:04 10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