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냉수 세안
가장 쉽고 빠른 방법임 진짜 찬물로 하면은 얼굴 열이 순간은 확 낮춰짐 근데 드라마틱한 효과는 기대 ㄴㄴ 고통이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는 법,,
연예인들이 한다는 그 대야에 찬물 받고 얼굴 담구는(?) 거는 화장은 잘 먹긴 했음
2. 얼굴 얼음 찜질
볼살이 정리되는 느낌임 그리고 전체적인 열감도 없어짐 걍 증발함 근데 문제는 얼굴이 빨갛게 돼서 화장 올렸을 때 안 이쁨... 그리고 걍 기분이 좀 드러움
3. 귀에 머리끈 걸기
이건 일본 무슨 의사가 개발한 거라는데 확실히 턱이 15%정도 정돈되는 느낌임 해서 나쁠 건 없음 좀 아픈 것만 참으면 ㄱㅊㄱㅊ 근데 이제 머리 넘기거나 묶을거면 비추 빨갛게 자국 남음
4. 마사지/괄사
이건 내가 아직 잘 못해서 그런건지 ㄹㅇ효과 제로였음... 걍 상술 같음 괜히 비싼 마사지기나 괄사 사지 말고 싼 거 사서 츄라이만 해보시길
5. (가장중요) 운동!!!!
난 중요한 약속 있는 날 샤워 전에 실내자전거 30-40분 정도 타줌 그럼 땀이 좔좔 흐르는데 우리집은 자전거 옆에 거울이 있거든? 그 거울로 실시간 붓기 빠져서 이뻐지는 게 다 보임... 볼살 턱살 다 정리되고 심지어 눈 주변 살까지 좀 들어감(?)
집에 실내자전거 없으면 헬스장 가서 공복유산소 하거나 공원에 빠른 걸음으로 산책이라도 다녀오는 거 추천! 산책도 겨울엔 효과가 좋은 게 얼굴에 찬바람 쐬면 화장도 잘 먹음
6. 쉐딩
걍 쉐딩이 전부이긴 함... 붓기 빠져 보이잖음 그 쉐딩스틱 작은 거 말고 에스쁘아꺼중에 두꺼운 거 있는데 그걸로 옆턱 밑턱 목 윗부분 칠해주고 블렌딩 해주면 ㄹㅇ 얼굴 반쪽됨
이상 붓기에 미친 여자의 후기였습니당
사실 난 서울에 모든것이 싫음 서울의 모든 인프라를 슈니발렌 망치로 깨먹듯 개박살 조각내서 지방으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