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럽스타처럼 티 내는 거 안 하고 걍 딱 언급만 하고 마는 정도거든 그것도 언급 추가하기로 보통 함 오늘 가다가 거울셀카 찍었는데 애인 얼굴도 잘 나왔고 걔도 인정 했어서 올리려다가 역시 오글거려서 그냥 뒤로가기함.. 애인 내가 보기엔 꽤 잘생겼다 생각해서 뭐 외모가 어쩌고 부끄럽고 그런 건 아닌데 걍 연애하는 걸 티내는 게 왜 오글거리는지 모르겠어 나도 젊을 때 한 번쯤은 하고 싶은데 ㅋㅋ 딴 사람들 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대놓고 서로 사진 올리면서 글도 붙이고 그러던데 난 왜 이렇게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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