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집 진짜 밑바닥에서 시작했거든
집에 돈은 아예 없고, 그와중에 아빠가 빚보증 잘못 서서 집에 빨간 딱지 붙을 뻔하고,
동생은 맨날 사채 쓰면서 토토하고 등등 매일 사고 치고, 부모님은 매일 싸우고, 오랫동안 집 같지도 않은 컨테이너 집에 살았다ㅠㅠㅋㅋㅋ
그러다가 점차 잘 풀리기 시작했어..
아빠 사업 잘 되시고
나 좋은 대학 들어가서 좋은 대기업 취뽀하고
동생 방황하다가 군대 갔다 와서 정신차리고 인서울 대학에 이공계열 입학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갑자기 집안 분위기 떡상했어;
친척들이 아예 우리 엄마 찾아와서 비법 알려달라고 연락 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