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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전애인이 헤어지자해서 헤어졌고 1년 정도 지났어
두달 후에 다시 만나자고 연락왔고 그때는 재회의사가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아닌 것 같아서 거절했거든..
그리거 나는 새애인이 생겼는데 아직도 가끔 연락와.. 거절은 엄청했는데 나를 못잊어서 너무 힘들어보여 사람이
걔는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나는 행복하니까 내가 막 못된 사람같고 나까지 너무 죄책감 들게하는 요즘이야..
어쩔 수 없지만 잊고 사는게 답이겠지 그냥 한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속상하다


 
익인1
내가 그랬었는데 그거 걍 외로우니까 그랬던 거였음.. 지금 만나는 사람 생기니까 하나도 기억 안 나..
10시간 전
글쓴이
전애인 입장이었을때 그랬다는거지? 얼른 새로운 사람 생겨서 행복하게 보냈음 좋겠어
10시간 전
익인2
차단하자ㅠ 그게 서로 더 미련 안갖고 좋아
그리고 쓰니는 차이고 두달동안 얼마나 힘들었을텐데 이제와서..? 너무 착한듯

10시간 전
글쓴이
나도 힘들긴했는데 성격상 더 만나도 똑같은 거 반복만 할 것 같아서 거절했거든 이렇게 힘들어할 줄 몰랐어
10시간 전
익인3
난 상대가 애인 있는데도 자꾸 연락옴 😭
내가 더 힘든데.. 지는 애인 있으면서,,

10시간 전
익인4
아미 차단 진작 안하고 뭐함...?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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