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한텐 예쁘다고 들어도 진짜 매일 똑같은 애들한테만 듣거든? 자주 듣는 얘기가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고급지게 예쁘다 이런 말만 듣고 진짜 어른들한테 유독 예쁘다고 많이 들어... 중년 여성들한테 진짜 진짜 많이 듣는데 이유가 뭘까? 처음 보는 분들도 너무 예쁘다고 길 가다가 칭찬한 경우도 많음..,,, 근데 보통 진짜 예쁘면 또래들이 매일 외모 칭찬하고 남자들이 번따도 한다는데 난 그런 경우도 없고..^^ 인따는 당했는데 학교 여자 후배들이 예전부터 예뻐서 친해지고 싶었다고 알려달라고 한 게 다임.. ㅜ 하도 주변 어른들이 예쁘다고 하니까 나도 내가 내 얼굴 생각 못하고 예쁜 줄 아는 거 같아서 글 써 ,, 내 얼굴에 어떤 특징이 있어서 이런거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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