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나한테만 챙겨주는게 있으면 호감이라고 봐도 될까?

업무랑 상관 없는걸로 챙겨주고

내가 말한건 뭐든 기억했다가 한번씩 사줘

자주는 아니고 한달에 한번 정도?

친한사이까진 아니고 출근인사 외에는

주에 두어번 말하는 사이인데

이정도면 호감아닌가 싶거든,,

infp라는데 내가 확대해석한걸까ㅠㅋㅋ

[둥이1]

인프피... 그거로만은 모름 나 인프피 박사인데 ... 하 여튼 애매해 인프피 디폴트가 그런 친절임 ㅠ

[둥이1]

들이대는 신호가 있어야해.. 들이댄다 막? 그럼 호감 진짜 맞음

[둥이2]

인프피 출신으로서 친한사이도 아닌데 그렇게 챙겨주는 건 호감이라고 봐도 될 듯

[둥이3]

나도 좀 과하게 들이대는 게 있어야 호감이라고 봄.
잊을만 하면 연락 오는 건 그 의도가 뭐든 연애로 발전하기는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