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들이 너무 불안정한 직업이라 직업은 못할 것 같고

취미로라도는 꼭 하고 싶거든그래야 사는 낙이 생길 것 같아서..

그런데 그럼 취미생활이 가능한 워라밸과 연봉이 되는(막 많이 높은 연봉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냥 일상생활 할 수 있고 취미 하나 할 수 있을 정도...) 직장을 구해야하는데

문과쪽인 내가 현실적으로 구하기엔 무슨 직업군을 구하는 게 좋을까..? 막 뛰어난 스펙이 있거나 그렇진않아ㅜ

참고로 본가가 지방이라서 수도권가면 자취하니까 현실적으로 취미할 재정적 여유가 있을 지 모르겠고ㅠㅠ 본가있으면 저 조건 부합하는 일자리가 많을지 모르겠어... 집이 좀 좁아서 자취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 자취까지하면서 저럴 수 있는 일자리 구하기 쉬울까..ㅠ

[익인1]

근데 본문에 있는 것들은 다 취직을 하고 나서 생각해야 될 문제들인데 지금 그 취미 하나 때문에 본가에 살면 돈이 어쩌구 수도권 자취하면 돈이 어쩌구 이러니까 좀 뭐랄까 현실을 잘 모르는 거 같은데 일단 취직부터... 그게 일단 당장 니가 직장을 구한다고는 하는데 직장도 어떤 직장을 가야될지 고르고 있잖아 걍 대충 일단 현실에 맞게 일할 수 있는 곳 니가 알아서 알아보고 골라서 취직을 먼저 해 그래놓고 하나하나 정해 돈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이런 거를

[익인2]

22 나도 이런 내용 적고있었는데 익인이 빠르다

[글쓴이]

하고싶은 일이 취미로 돼서 정해진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직업군 정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나는 꼭 하고싶은 저 취미가 되는 조건으로 직업을 구하고 싶어서 올린건데...
쨋든 두명이나 그렇게 생각한다니 의견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