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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1l
우리 아빠(76년생) 엄마(78년생) 사이가 너무 좋으셔
오늘 우리 아빠 생신이신데 생신 기념 단둘이 일본가심 
아빠랑 영상통화했는데 너무 기대된다고 스위트룸 예약했다고 꺅꺅 거리심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은 엄마아빠 데이트 날 (그동안 나랑 동생은 급한거 아니면 전화 금지 방해 금지임)
뭐 대충 이런정도인데

이런 부모님 흔하지 않을 것 같긴한데
다들 부모님 사이 어떠신지 궁금해
+ 혹시라도 누군가가 내 글이 불편했다면 그건 미안해



 
익인1
이혼함..? 도 사이가 되려나
8일 전
글쓴이
어엇.. 어엉..맞지..?!? 하하
8일 전
익인1
ㄱㅊㄱㅊ 없는게 더 나은 사이도 있으니까~ 각자 잘 살엉
8일 전
익인2
그 정도는 아닌데 아빠가 맨날 장난침 보고있으면 웃김
8일 전
익인3
별거중임
8일 전
익인4
말 한마디 잘못하면 감정싸움 말싸움 할수있는사이?
항상 냉전상태라고 할까

8일 전
익인7
22 우리도^^..
8일 전
익인5
우리도 부모님 사이 좋으셔~
8일 전
익인6
아빠의 일방적인 짝사랑
엄마는 자식>>>>>아빠 고 아빠는 엄마>>>>자식임… 어딜 가도 엄마 뒤꽁무니만 쫓아다님

근데 엄마는 자꾸 아빠 답답하다고 갈구고 급발진 할 때 많아서 내가 다 조마조마 함.. ㅜ

8일 전
익인8
엄청 싸우셨었는데 신기하게 자식들이 다 분가하고 나니까 두분이 지금 본문처럼 살고 계심... 어쨌든 안심되고 좋음
8일 전
익인9
이혼하심
8일 전
익인10
우리도 사이 좋으셔
8일 전
익인11
둘 사이에 벽 있음 대화는 하는데 미묘하게 날 서있고 냉전상태에 가까움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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