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일이 아니다 - 이건 인정
원한다면 너가 내 뒤에서 나 하는 거 볼 수 있어 (이건 근무 아님) - 근데 인턴쉽 중 대부분이 뒤에서 일하는 거 보고 받아적고 배우는 거임
일 하는 첫날부터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붙잡아놓고 그랬거든
심지어 일하는 거 알려준 건 진짜 1-2시간에 불과하고 자기 하고픈 얘기하는 거 + 컴퓨터 관련 문제있는 거 센터에 전화하고 고치는 거가 대부분이었음
인터네셔널 인턴이 나만 있었던 거 아니고 엄청 많았어ㅠ 그들이 어떻게 했는진 모르겠지만 저런 식으로 나오고 보내줄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무례하지 않으면서 강력하게 말 할 수 있을까ㅠ
솔직히 엄청 투머치토커라 의미 없는 얘기 들어주는 것도 힘들고 너무 강압적이고 자기 말망 하는 스타일이라 오래 같이 있고싶지도 않음 ㅠ
바로 직전 인턴학생은 스케쥴 짜서 너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일 할 수 있다고 얘기해라 받아줄거다 하는데 사장이 그 인턴은 진짜 좋아해 말망 하명 걔는~ 이래서 스마트해~ 이런 식이라ㅠ 하 진짜 답답하고 도망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