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놓고선 요즘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다는 둥, 오후 늦게 일어나놓고선 전부터 일어나있었는데 그냥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고 있다가 이제 연락하는 거라는 둥.. 모르는 척 그렇냐고 넘어가주긴 하는데 이번 주 주말에 애인이 먼저 어디 가자고 말했는데 피곤하다고 내빼거나 만나서 피곤해할까봐 짜증나고 기분이 좀 그러네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임? 게임 전적은 내가 몰래 찾아본 거라 대놓고 뭐라할 수도 없고.. 평상시에 지장이 없으면 게임 하든 말든 신경 안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