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싸움 할 때 꼭 혼잣말인 척 이해 안 가는 척하면서 나를 짐승이랑 빗대어 말하고 자라면서 문제가 있나? 환경 문제인가? 정상이면 그렇게 생각 안 하지 않나? 평범한 사람은 보통 이런다는 식으로 깎아내려
그래서 내가 인격모독은 하지 말라고, 나는 인격모독 죽어도 안 한다고 하면 니 반응 때문에 그랬다 뭐 이런 식으로 사과인듯 사과 아닌 말을 하거든
평소에 보통 그랬는데 이번에 싸울 때 또 그러길래 하지말라고 했더니 대강 사과하고는 근데 나도 인격모독 했대. 그래서 내가 언제 그랬느냐고 했더니 내가 본인 말에 대답 안 한 게 자신의 가치를 깎아내리고, 무시한 것이므로 그게 인격모독이래... 내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인격모독 하지 말아달라고 그랬는데 그 간접적이라는 게 돌려말하는 걸 얘기한 거였거든? 자기 자신한테 혼잣말하는 척하면서 나 들으라고 돌려말하는 거
근데 나도 본인 말에 대답 안 했던 행동으로 간접적으로 인격모독을 했다는 거지... 이런 식으로 본질 흐려서 나도 지랑 똑같는 인격모독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니지 않나 싶어서 그게 같냐고 했더니 본인 기준으로는 그게 맞대
이게 맞나...
사실 난 서울에 모든것이 싫음 서울의 모든 인프라를 슈니발렌 망치로 깨먹듯 개박살 조각내서 지방으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