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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3l 1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모 키즈 카페 아르바이트하는데
이게 무슨 느낌인지 깨닫게 됨
진짜 그 당사자가 되봐야 하는 것을

내가 어렴풋이 책임감을 느꼈을 때
그 무게가 얼마나 큰지
내가 상상하는 거 그 이상이였어

부모님 진짜 대단한 거고
애를 낳으면 어른이 된다고 하는데
고통과 사랑이 공존하는 무서운 마음이랄까
애기들은 진짜 귀여워 사랑스럽고

직설적으로 다 적기 어렵지만 여자애들이 주장하는 것들
난 이해가 가 그래서 난 결혼을 할라나 모르겠다
에휴 부모님이 가장 위대한 거였다


 
익인1
나 중딩때 이모부가 여행가서 사촌동생 일주일동안 할머니랑같이 봐주는데 병들었음 입병도 엄청나고.. 너무귀엽다가도 체력감당도 안되고 애기들의 약은행동하면 이제 다시 안본다 너무 속상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갈때 울고불고 누나 가지마 우는거 보면서 또 이 맛에 애기키우는거구나했어 하지만 나는 감당불가고 애기는 없다.. 이모 이모부 대단하다 했음.. 중학생인데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늙고 병들어서 더 안돼 그냥 멀리서 애기들 보는거로 너무 충분해..완전 늙어서는 봉사다니면서 살지뭐..
8시간 전
글쓴이
우리는 그게 잠깐이지만 부모님은 평생 가는 거야 쉬지 않고… 내가 뒷 전이고 오로지 아이를 위한 삶
8시간 전
글쓴이
둥이도 많이 깨달았나보네 힘들어 애기들 성격도 다 다르고
8시간 전
익인2
나도 오히려 남친이 딩크임. 내 남친은 애초에 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게 제일 크고 + 둥이처럼 책임감 문제도 있는거 같음.
근데 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뜻이 강한 사람이라... 끝이 정해진 연애를 하고 있다 ㅠㅠㅠㅠ

7시간 전
글쓴이
안타깝네 미디어에선 애기가 좀 말 안듣고 그런 이미지인데 애기들 진짜 순수하고 귀여운건 사실이야 착하고 엄청 사랑스러워 이걸 알게 되면 다시 생각할지도 몰라
그리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 게 맞는 거 같아 너무 뻔한 말이지만 가정을 이루는 건 사랑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 그 사랑이 없다면 분명 다들 중도하차할 거야… 아 근데 사람 마음 돌리기 어려워서 뭔가 나처럼 와닿는 계기가 있어야 다시 생각할텐데

7시간 전
익인2
어린 조카가 하나 있는데 조카도 그렇게 막 엄청 좋아하고 이러지는 않더라고... ㅋㅋㅋㅋ
애기 우는 소리 듣기 싫고 놀아달라고 오면 귀찮대... 그냥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 났나봐.
하필 왜 이런 사람을 좋아하게 됐나 싶고 혹시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도 많이 내려놨당.
쓰니 말처럼 사랑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 사람 마음이야 언제든 바뀔 수 있지만 그럼에도 사랑이라는건 그만큼 큰 의미라고 생각함!

7시간 전
글쓴이
어렵다 참 복잡해 세상
6시간 전
익인3
나도 애낳기 싫어서 딩크원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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