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는건 미련, 재회 이런걸 떠나서
상대에 대한 일종의 잔여 감정이 있다는거지?
얼마전 상대랑 대화 했는데 내 자신이 여전히 화가
나서 쓴소리 하게 되더라고
이런 불편한 마음을 새 사람으로 대체하고 싶지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