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편의점 갔는데 편의점 알바가 말을 한마디도 안걺

들어올때도 인사안하고

결제할때 얼마라고 말도 안해주고 

카드 꽂으라고도 안하고

결제 다 됐다고도 안하고

갈 때도 인사 안함

뭔가 저 중에서 뭐 하나를 안하는 알바는 많이 봤지만

하나도 안하는 알바는 첨 봤어 

[익인1]

별거도 아닌데.. 며칠전일을 아직 상기시켜..?

[익인1]

얼만지 말안하는건 웃기넼ㅋㅋㅋ

[글쓴이]

아니 편의점 글 보고 생각나서 쓴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말 못하는 상황인 거 아님?

[글쓴이]

나 들어올 땐 전화하고 있었는데 통화 잘 하던뎅 계산하러 가기전에 끊었고

[익인3]

인사 해도 무시하는 손님 하도 많아서 그런거임 본인도 지친거겠지

[글쓴이]

그런가~ 근데 난 나갈 때 인사했는데 ㅠ.ㅠ

[익인3]

그사람 점장임?

[익인4]

아니 알바를 하면서 어떻게 말을 하나도 안 할 수가 있지...
본인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걸 잊은건가

[익인5]

뭐 저런?... 저럴거면 알바 왜 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인 건 해야지 왜 저래?

[익인6]

나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저런 알바생 전보다 엄청 늘어난거같음... 전엔 적어도 내가 인사하면 인사는 하던데 이젠 내가 인사해도 개무시함 그럴거면 왜 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