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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l

내가 애인을 먼저 좋아해서 사귀게 된 건 맞거든

근데 내가 애인한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커서 이거 해주고 싶고 저거 해주고 싶고 뭐 이런 식으로 표현도 많이 했었어

근데 어제 다른 일로 싸우다가 내가 남자친구가 화내면서 무슨 말 할지 긴장되고 손발이 떨리고 몸도 떨린다 무섭다 하니까

애인이 너가 그런 행동을 보일 때 마다 부담된대 대체 이게 왜 부담되는 행동인지 모르겠어..그 정도로 미안함이 커서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내 행동이라 나도 제어가 안되는 행동이거든 이런게.. 싸우기 싫은데 싸우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니까 불안한 마음이 저렇게 나오는거 같아..

싸울 때 내가 사과를 하면서 거의 장문으로 말하면서 하는데 그런 행동이 부담스러운 건가.. 나의 저런 행동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익인1
연애 이전에 인간관계가 서툰 쓰니 같은데
4개월 전
글쓴이
왜? 그냥 싸우기가 싫어서 그런거뿐이라..
4개월 전
익인2
너의 모든게 문제임.. 나같아도 누가 나 땜에 손발이 떨리고 몸이 떨리고? 이러면 부담스러워 미치겠는데.. 심지어 애인이 그러면 더 오바스럽지
4개월 전
글쓴이
근데 그게 싸우기싫어서 나오는 행동같은데 내가 의식하고 하는 행동도 아니고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인데 나도 어떻게 제어를 할 수 없거든 그래서 긴장되면 나오더라고.. 꼭 이런 상황 아니어도 다른 상황일때도 이런적이 있었어
4개월 전
익인2
아 그니까 그럴수 있는데 그걸 말로 전하지 말라는거지.. 좀 숨겨
4개월 전
글쓴이
엉.. 후회되긴하네
4개월 전
익인2
괜차나 지나간 일이니까.. 저러고 애인은 뭐래?
4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어제는 화가 안가라앉아서 내일 연락한다고 그랬어

4개월 전
익인3
본인은 그 정도는 아닌데 너가 너무 좋아서 하는 행동들이 부담스러운가봐
4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4개월 전
익인3
근데 나 같아도 싸우는 상황에서 무섭다까진 이해되는데 몸이 떨리고 막 이런 말 들으면
뭔 말을 할 수가 없어서 좀 그렇긴 할 듯

4개월 전
글쓴이
엉.... 그거는 내 행동을 다시 되돌아봐야할거같긴 해.. 좀 후회되긴해 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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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글쓴이
근데 헤어지자고 말할거같은 불안감에 그걸 말해버렸는데 괜히 말했나보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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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글쓴이
근데 소리지르고 화내는식으로 말하는데 안무섭겠어? 이외에 부담주는 행동 한적은 없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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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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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니 그거는 아닌데 그냥 어떤 한 일로 싸우게 된거고 딱히 헤어질만한 그런것도 아닌 일인데 그 전에 한번은 애인 부모님때문에 일방적으로 헤어질뻔한적이 있었는데 다시 회복하긴했어 불안감 해소가 아니라 그 전에도 자기도 나한테 표현을 한적이 있는데 어제 내 행동이 지금 생각해보니까 별로긴 하네.. 어떡하라고를 말하고싶었던것도 아니고 순간적으로 그랬던거같아서 후회되긴 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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