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1756042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2l

내가 애인을 먼저 좋아해서 사귀게 된 건 맞거든

근데 내가 애인한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이 커서 이거 해주고 싶고 저거 해주고 싶고 뭐 이런 식으로 표현도 많이 했었어

근데 어제 다른 일로 싸우다가 내가 남자친구가 화내면서 무슨 말 할지 긴장되고 손발이 떨리고 몸도 떨린다 무섭다 하니까

애인이 너가 그런 행동을 보일 때 마다 부담된대 대체 이게 왜 부담되는 행동인지 모르겠어..그 정도로 미안함이 커서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내 행동이라 나도 제어가 안되는 행동이거든 이런게.. 싸우기 싫은데 싸우게 되는 순간이 찾아오니까 불안한 마음이 저렇게 나오는거 같아..

싸울 때 내가 사과를 하면서 거의 장문으로 말하면서 하는데 그런 행동이 부담스러운 건가.. 나의 저런 행동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익인1
연애 이전에 인간관계가 서툰 쓰니 같은데
4개월 전
글쓴이
왜? 그냥 싸우기가 싫어서 그런거뿐이라..
4개월 전
익인2
너의 모든게 문제임.. 나같아도 누가 나 땜에 손발이 떨리고 몸이 떨리고? 이러면 부담스러워 미치겠는데.. 심지어 애인이 그러면 더 오바스럽지
4개월 전
글쓴이
근데 그게 싸우기싫어서 나오는 행동같은데 내가 의식하고 하는 행동도 아니고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인데 나도 어떻게 제어를 할 수 없거든 그래서 긴장되면 나오더라고.. 꼭 이런 상황 아니어도 다른 상황일때도 이런적이 있었어
4개월 전
익인2
아 그니까 그럴수 있는데 그걸 말로 전하지 말라는거지.. 좀 숨겨
4개월 전
글쓴이
엉.. 후회되긴하네
4개월 전
익인2
괜차나 지나간 일이니까.. 저러고 애인은 뭐래?
4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어제는 화가 안가라앉아서 내일 연락한다고 그랬어

4개월 전
익인3
본인은 그 정도는 아닌데 너가 너무 좋아서 하는 행동들이 부담스러운가봐
4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4개월 전
익인3
근데 나 같아도 싸우는 상황에서 무섭다까진 이해되는데 몸이 떨리고 막 이런 말 들으면
뭔 말을 할 수가 없어서 좀 그렇긴 할 듯

4개월 전
글쓴이
엉.... 그거는 내 행동을 다시 되돌아봐야할거같긴 해.. 좀 후회되긴해 ㅠ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근데 헤어지자고 말할거같은 불안감에 그걸 말해버렸는데 괜히 말했나보다..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근데 소리지르고 화내는식으로 말하는데 안무섭겠어? 이외에 부담주는 행동 한적은 없어..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아니 그거는 아닌데 그냥 어떤 한 일로 싸우게 된거고 딱히 헤어질만한 그런것도 아닌 일인데 그 전에 한번은 애인 부모님때문에 일방적으로 헤어질뻔한적이 있었는데 다시 회복하긴했어 불안감 해소가 아니라 그 전에도 자기도 나한테 표현을 한적이 있는데 어제 내 행동이 지금 생각해보니까 별로긴 하네.. 어떡하라고를 말하고싶었던것도 아니고 순간적으로 그랬던거같아서 후회되긴 해..;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결혼할 상대가 보육원 출신이면 좀 꺼려짐?174 11:309449 0
일상헐 일반국민한텐 25만원 준다네152 14:076408 0
일상내가 이거 하고 진짜 예뻐졌다 하는거 공유해주고 가109 06.15 22:327523 0
이성 사랑방근데 면 먹을 때 왜 숟가락에 올려서 먹는거야?198 06.15 22:4443210 1
야구/알림/결과 2025.06.15 현재 팀 순위106 06.15 22:1524086 0
생리통 개심해져서 산부인과 가야할 것 같은데 3 10:35 67 0
돈 없어서 돈 많은 남자한테 간다?1 10:35 32 0
좋아하던사람있었는데 나한테 관심보이니까 10:35 23 0
여자가 돈 보고 결혼하면 돈 본다고 속물이라고 난리..~2 10:34 34 0
6분(네이버지도상)거리 심부름 당근 얼마줘여해?3 10:34 22 0
선물로 받았을때 1. 무난한 손풍기 vs 2.소음은 좀 있지만 100단까지 조절되는..2 10:34 19 0
본인표출쓰레기 콜렉터 하나 더 있어서 또옴 ㅠ 10:34 53 0
이성 사랑방 너네도 헤어지고 연락해본적 있어?16 10:34 139 0
신용대출 조회만 해도 신용점수 깎여?3 10:34 24 0
엄마랑 꽃놀이가는데 트윈룩입으면 기괴해!?14 10:33 168 0
작업치료사 비추해?1 10:33 22 0
아니 오늘 아침 왜 이래 10:33 54 0
이성 사랑방 요즘 애인한테 잘해주는중 10:32 60 0
이성 사랑방 소개팅 3시간씩이나 어케해?8 10:32 130 0
이성 사랑방 애인 옛날에 햇던 잘못이 자꾸 생각남3 10:32 57 0
왜 등운동하면 허리 얇아보인다는지 알겠다16 10:32 2543 0
나 왕따시키던 애한테 왜그랬냐고 물어본적있는데 10:31 68 0
아는 오빠 있는데 고백각 잡으려고 하는 것 같아.. 10:31 21 0
스톤헨지 VS 스와로브스키1 10:31 17 0
배달기사들 왜 여직원휴게실 안까지 배달하는 거임 미쳤나51 10:31 1088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