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는 아님)
내가 본 사람들 중에서 연애도 한사람과 몇년씩 하고 애도 낳고싶어하고 가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
대부분 성격이 모나지 않고 예민하지 않았던거 같음
그게 너무 부러움 ㅋㅋㄲㅋㅋ...ㅜ
난 예민+이기적이라 결혼은 비혼이거든 일단 남한테 맞춰주는거 정말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신기해
(그렇다고 친구나 연애할때 안맞춰주는건 아냐..ㅎ)
연애랑 친구는 같이 안살잖아...그러니 적당히 맞춰주고 집에오면 혼자이니 ㄱㅊ은데
결혼은 집에와서도 남편이 있고 거기에 애까지 낳는다고 생각하면..ㅜ
그래서 성격이 모나지 않는거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