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아 학창시절에 익들 뒷담까기 당해본적 있어?? 이유없이

진짜 고등학교때 꽤친했던애 있는데 뒤에서 나 이간질하고다니고 난 걔한테 생일때마다 꼬박꼬박 선물 챙겨주고 나도 걔 진짜 좋아했고 잘해준기억밖에 없는데 뒤에서 내 욕 엄청하고다녔어ㅋㅋㄱㄱㄱ 그래서 그 후로 손절 어떻게사는지두 몰라..그냥 갑자기 막 떠오를때있는데 그럴때마다짜증나..

[익인1]

학교 다니는 내내 애들한테 잘해주고 귀찮은 일도 도맡아 했는데 기능생이라 수업 빠져야 하고 간간히 하교전 청소시간 빠졌다고 빨리 죽지 왜 살아있냐 소리 하는거 들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흑화의 계기가 됨 ㅋㅋㅋㅋㅋㅋ
잘해줘봤자 소용없구나 나만 호구됐구나 싶어섴ㅋㅋㅋ

[글쓴이]

진짜 잘해줘봤자 소용없다는거 ㄹㅇ하 진짜빡쳐

[익인1]

진짜 나를 알아보는 좋은 사람은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곁에 남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고딩때 까지는 순딩순딩 욕한마디 못하는 순딩이였는데 흑화하고 대학때부턴 까칠까칠 질풍노도의 상냔 되서 오랜만에 만난 애들은 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더랔ㅋㅋㅋㅋ
뭐 곁에 정말 잘 맞는 오래오래된 친구 한둘이면 된거지 다른놈들 알빤가 ㅋㅋㅋㅋ

[익인2]

ㅇㅇ많지 직장다니면서도 그런 일 있구 그런 사람들 많음 ㅠ 근데 그런 과거는 자꾸 꺼내보면서 힘들어하지말고 그냥 털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