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사람이 뚱뚱하면 차타고 가다가도 창문 열고 계속 쳐다보고 두분이서 낄낄거림.. 진짜 하는 행동 못배운 초등학생 같아ㅜ)
계속 트집잡을게 분명해서 싫거든..
내 애인이 객관적으로 막 잘생긴 얼굴이 아니어서 분명 부모님이 계속 얼굴 이야기 할거같고, 한번 알게되면 계속 궁금해하고 말나올거같더라고....
내 애인은 근데 이걸 몰라서(별로 이 이유를 알려주기가 싫어) 왜 한번도 부모님한테 자기 안소개해주냐고 자기가 혹시 부끄럽냐고 하더라고.....
아 어떡하지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