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78l

내 주변은 집 형편에 상관 없이 대부분 경제적 독립해서 그런가

나한테 보험료 아직도 부모님이 내주시냐고 부러워 했는데..

일찍 독립해서 그런가 취업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음

물론 부모님이 거절하는 경우도 많지만



 
   
익인1
요새는 진짜 가족 따라 ㄹ다른듯
13일 전
익인2
뭐 독립하면 좋긴한데 가정마다 다르지 모
13일 전
익인3
뭐 집 형편마다 다르지
13일 전
익인4
우리집은 가능한 부모님이 해주려고 하는 편
벌이가 너무 적어서...

13일 전
익인4
첫 월급 명세서를 가져왔을때의 부모님의 한숨을 잊을 수 없음
13일 전
익인5
나는 평범한 집이고 주변에 잘사는 친구들이 많은데 요즘 강남 청담 대치 잠실 이런 곳 사는 애들은 경제적 독립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래.. 애들이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돈 잘 벌어도 부모님이 생활비 다 내주신대. 돈 모으라고..
13일 전
글쓴이
내 주변에 강남, 용산 사는 친구들은 오히려 오피스텔 구해서 독립하더라고! 독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집들은 경제 형편 상관없이 독립하라는 집도 많더라
13일 전
익인5
아 독립해서 혼자 사는 애들은 많은데 그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비용을 부모님이 내주시던데? 심지어 부모님이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들어가서 사는 애들도 많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13일 전
글쓴이
나는 엄마 명의 오피스텔 서울에서 사는데 보증금이랑 월세도 납부함ㅠㅠ 이게 독립도 있고 법적으로 그냥 거주하면 나중에 세무조사에 걸려서
13일 전
익인10
그거는 경제적 독립이라하기 조금 애매하긴 햌ㅋㅋㅋ 몸은 빠져나갔는데 돈은 부모님이 내주시는거니까
13일 전
글쓴이
월세랑 보증금 자기들이 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그만큼 벌기도 하고 적게 벌면 빌라에 살거나 버팀목 대출받아서 강남에 자취하고
13일 전
익인10
돈의 근원이 부모님이라는 말..! 대출받아서 강남 사는건 내 기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조금 안되긴 한다
13일 전
익인5
어차피 월세는 나중에 간접적으로 부모님한테 돌려받잖아..
13일 전
익인16
나도.. 유학 오래 하고 한국 왔는데 유학갔던 10년 동안 떨어져 산 게 아쉽고. 결혼하기 전까지 딱 붙어있으래... 경제적으로 아낌없는 지원+가정환경 부모님과의 사이 매우 좋음. 이게 관건인 듯
13일 전
익인21
나 잠실토박인데 내주변에 경제적 독립한애 진짜 거~~~~의 없음... 사업성공하고 사짜직업 단 애들도 있는데.. 부모님이 더 잘사는경우가 많아서 큰 이벤트 있을때마다 부모님한테 손 안벌리려해도 부모님이 먼저 도와줘......
13일 전
익인7
집값도 비싼데 독립 해야하나 싶다
직장인인데 돈벌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13일 전
익인8
난 직장다니는데 엄카 써
13일 전
글쓴이
부럽다ㅠㅠㅠ 나는 고딩때 이후로 부모님 카드 만진적이 음식점 대신 결제하는 거 말고 없었음ㅠ
13일 전
익인12
집 사업해?
13일 전
익인9
돈없어서...자취 못혀
13일 전
익인10
보통 부모님이 거절하시지 좀 빠듯한거 아니면
13일 전
익인11
그냥 본가가편함 자취하면 돈 배로 나가잖어
13일 전
익인12
보험료는 너무 비싸…
13일 전
익인15
22..
13일 전
익인13
나도 그걸 느낀 세대라서 애낳기 무서움 ㅋㅋㅋㅋㅋㅋ 애가 30이 넘어도 보살펴야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내 노후가 걱정돼서...는 엄마 미안해ㅠㅠ
13일 전
익인14
부모가 넉넉하면 뭐 용돈..
13일 전
익인17
난 부모님이 용돈은 안 주시는데 대신 월세랑 관리비 정도까지 내주셔서 감사하는 중...
13일 전
익인16
30대인데 다 받음.. 결혼 전까지 딱 붙어있으라고.... 유학할 동안 떨어져 있었던 게 아쉽고. 자취하면 돈도 많이 나가니까 ㅇㅇ 친척들도 다들 유학에 잘사는데 회사가 멀어서 인 것 말고는 다 같이 삼.
13일 전
익인18
우리오빠 38인데 자취집 차 다 아빠가 해줬어 내 자취방도 보증금 월세 다 아빠가 내줌
13일 전
익인19
댓글보면서 공감인게 내주변도 집 잘살고 돈도 버는 애들이 오히려 엄카쓰고 그러는게 나중에 유산으로 물려받으면 세금을 엄청 가져간다거.. 생활비 그런건 다 엄카나 부모님이 내주고 월급은 모으더라
13일 전
익인20
나도 보험료 폰비는 엄마가 내줌..
13일 전
익인20
걍 본가 있을 때 돈 모으라고...
13일 전
익인22
뭐 집안 형편되면 그래도 되지 부럽다...
근데 집안형편을 떠나서 낳았으면 이정도는 책임져야지 하는 야들도 종종 있어서 그런애들은 걍 개노답같음

13일 전
익인23
지금 세대 자체가 돈이 없고 부모님세대가 현재 제일 돈이 많은지라 당연한 듯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독립 안하는 추세아닐까
13일 전
익인24
난 낼모레 서른인데 아직 본가에서 지냄.. 생필품구매랑 가끔 온라인으로 식료품사는거만 내돈으로내고 딱히 생활비는 안드리고있음! 직장이 멀거나 자취비가 저렴하면 진작 나갔겠지만...ㅎㅎ
13일 전
익인25
독립하면 돈 못 모은다고 그러셔서 집에 딱 붙어사는중…ㅎ
13일 전
익인26
나두 서른인데 엄카씀
생활비용돈도 받고
본가에서 살어

13일 전
익인27
보험료는..부모님이 부담하신다하여 내가하면 다 없애버릴것같다고..........그거말고는 다 내돈내산
13일 전
익인28
나도 직장 다니는데 월세랑 이것저것 내주심..
13일 전
익인29
우리는 내가 버는 돈 다 저축하라고 아직 부모님이 부담하시기는 함
13일 전
익인30
30대 후반인데..부모님께 빌붙어 살아용...
13일 전
익인31
독립하면 돈 못모아서 딱 붙어삼 덕분에 또래보다 많이 모으긴 했음
13일 전
익인32
나도 서른 넘었는데 아부지한테 가끔 용돈 받고 본가 살아서 내 개인 생활비빼고 나가는 돈 없어 나한테 큰 돈 나갈 일 있음 부모님이나 오빠가 지원해주고 내가 버는 돈은 모으는 거에만 쓰라고 배려해주심
13일 전
익인33
내주변 부모가 넉넉하면 오히려 해주려고하고 가난하면 못해줘서 미안해하고 막장 부모면 돈달라고 하더라..
13일 전
익인34
요샌 많지
1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키 158인데 몇키로 같아보여561 02.04 16:5571763 1
일상집에서 공항갈때 친구가 공항버스 자기꺼만 예매했대.. 이상황 어이없는거 정상..??..243 02.04 20:1631932 0
이성 사랑방00 91이 그렇게 욕 먹을 나이차이임???190 02.04 18:3933719 0
일상 자 익들 기준 이거 식사임 간식임? 40 192 0:1013057 0
야구 CIA 신고당한 박민우선수...77 02.04 19:2645737 1
근데 집에서 재는 당요수치 신빙성 있는 거야? 4 01.31 16:33 51 0
씨유에서 연세블루베리요거트 1+1한다 01.31 16:33 25 0
와.. 나 식후혈당 진짜 최악이다5 01.31 16:33 93 0
보톡스 내성때문에 주기두고 맞잖아 그거 다른 부위면 주기 신경 안 써도 돼??2 01.31 16:33 35 0
릴스보다가 알바 ptsd 옴ㅋㅋㅋㅋ1 01.31 16:33 15 0
컴활 워드 포토샵 따려고 하는데 독학 괜찮아?7 01.31 16:33 39 0
양배추 생으로 소스없이 우걱우걱 씹어먹는거 좋아하는데5 01.31 16:33 29 0
비둘기는 겨울에 안 얼어?2 01.31 16:33 60 0
와 나 인간사료 이거 첨 먹어보는데 01.31 16:32 16 0
통통 이상인 익들은 어릴때부터 그랬어?? 9 01.31 16:32 70 0
애터미 괜찮은거임?3 01.31 16:32 32 0
도쿄왕복 36이면 그래도 무난하게 한거지?4 01.31 16:32 50 0
우울증은 아닌걸까????8 01.31 16:31 87 0
개인병원에서 일하는데 찡찡거리면서 월급 20만원 올려냈다6 01.31 16:31 602 0
밤에 들어오는데 코트 입을까 자켓 입을까1 01.31 16:31 26 0
우울증 있거나 겪어본 익들아7 01.31 16:31 63 0
도대체 중국인한테 투표권을 왜 주는거지?9 01.31 16:31 121 0
다들 경차 얼마 주고ㅠ샀어???9 01.31 16:31 39 0
공무원 그만둔지 5년차 백수인데 14 01.31 16:31 242 0
이성 사랑방 하얗고 아이돌같은 남자 울리고싶어3 01.31 16:30 9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