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2l
〈앵커〉

혼자서 풍요롭고 좀 자유롭게 살겠다, 이런 자발적인 1인 가구도 있지만, 경제적으로 취약한 사람들도 1인 가구에 많이 몰려있죠?

기자〉

네, 영화나 예능에 나오는 것 같은 부유한 1인 가구, 정말 실제론 얼마나 되나, 혼자 살면서 세전 소득이 1억 원을 넘는 사람은 750만 1인 가구 중에서 2%에 그칩니다.

15만 명 정도가 된다는 거죠.

7천만 원에서 1억 원 사이도 4.3%, 32만 명을 좀 넘는 정도입니다.

102제곱미터가 넘는, 예전 단위로 세자면 31평이 넘는 집에 혼자 사는 경우도 2.6%에 그쳤습니다.

이른바 화려한 솔로, 절대적인 숫자로는 적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1인 가구 중에서도 소수에 속한다는 겁니다.

1인 가구 5명 중 3명 이상은 연소득이 3천만 원 미만입니다. 1천만 원 미만도 17% 가까이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73% 정도가 1인 가구여서, 지난해 역대 최대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아무래도 자발적인 1인 가구라기보다 여건상 1인 가구가 되는 저소득층이 계속해서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자기 집을 가진 1인 가구는 3분의 1이 채 되지 않습니다. 


 
익인1
그래도 혼자사는게 좋지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장례식 와준 사람한테 답례를 해야해?492 11:3125338 0
일상아ㅜ 신입 연차 반려되었다고 장난쳤는데..288 8:5337930 11
일상⛔중견 대기업 출입금지⛔ 중소 익들 상여금/설보너스 얼마 받았어?126 8:547953 0
이성 사랑방 소개팅남이 일하는 사진 보냈는데 확인좀 해줘 82 0:0430160 0
T1🍀PM 7:30 LCK CUP T1 vs KT 응원달글🍀 61 11:143866 0
청바지 기모 들어간거 입어?3 01.22 18:16 55 0
나 일주일만에 13키로 찐적있다20 01.22 18:16 530 0
떡값5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 01.22 18:15 29 0
28살 주임다는거 늦은거야??21 01.22 18:15 546 0
이번 영부인 약간 슈퍼모델 이소라 닮지 않앗오?1 01.22 18:15 64 0
일기장 디자인 골라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2 01.22 18:15 24 0
아몬드 알러지3 01.22 18:14 15 0
지지고 아는 익 있어? 4 01.22 18:14 24 0
네일에 염색약 묻었는데 어떻게 닦아...? 01.22 18:14 14 0
계단 내려오는게 무릎에 안 좋다그러잖아 그럼1 01.22 18:14 20 0
발레코어룩은 뭔신발 신어야 예뻐?3 01.22 18:14 60 0
20분되면 꼭 단어외우러간다 01.22 18:14 10 0
해외 간호사 vs 개발, 코딩쪽 15 01.22 18:14 44 0
ㅇㅇ하는거 이해안돼 = ㅇㅇ하는거 다쓰레기같아 01.22 18:14 18 0
엄마랑 2월에 둘이 가기좋은 해외여행지 있을까??7 01.22 18:14 42 0
하겐다즈 이런것도 인터넷으로 시켜?2 01.22 18:14 13 0
반찬할건데 뭐 먹고싶어8 01.22 18:14 13 0
립이랑 블러셔 색 맞춰?3 01.22 18:13 15 0
entp 내로남불 대체로 심해? 2 01.22 18:13 22 0
천국의 계단 운동할 때 엉덩이에 자극 어떻게 줘?7 01.22 18:13 8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아이돌 생활 4년.. 우리는 어딜가도 무시를 당해야만 했다. 인기도 없고, 일도 없으니까.당장 대표님이 해체를 권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없었는데.. 우리 그룹에 애정이 깊게 있는 대..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