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알바 하루만에 관둠ㅋㅋㅋㅋㅋ

포장알반데 잠깐 쉴틈도 안줌

겁나 건조하고 먼지날림

8시간 일했는데 3.3 떼서 7만8천원 밖에 안되는거 보고 현타와서 런침

[익인1]

잘했네 그런 곳은 빨리 관두는게..

[글쓴이]

같이 단기하는 분들이랑 조용하게 얘기하면서 손은 포장하고 있었는데 생산직이 지나가면서 떠들지말고 일하라 캐서 현타 개쎄게 옴ㅋㅋㅋㅋㅋ

[익인2]

고생했어

[글쓴이]

웅 고마워 차라리 돈을 아끼자 생각하고 관둬쓰 ~

[익인3]

나도 공장알바 하루하고 런함 ㅋㅋ

[글쓴이]

잘해쒀잘해쒀 나 처음에 담당자가 설명해줄때 내옆에 하루만 하는 사람들 있었어 근데 계속 하루 일하고 더 하고 싶으면 미리 말해달라 며칠전에 한분이 사정이 생겨서 한자리 남아있다 이래서 쫌 이상하네 싶었거든 ㅋㅋㅋㅋㅋ 왜 그분이 바로 런했는지 알겠더랔ㅋ

[익인4]

나도 하루하고 런함 끝나는 시간 정각에 아무도 퇴근 안하길래 혼자 장갑 벗고 왜 퇴근 안하세요? 말 걸었는데 나한테 하던거 계속 하시면 된다길래 끝났는데요 이러니까 가래 ㅋㅋㅋ 싸가지

[글쓴이]

ㅋㅋㅋㅋㅋ보니까 하루만에 런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공장사람들도 나 거의 없는 취급하더랔ㅋㅋㅋㅋ 옆에서 일 가르쳐주는 몇분만 친절하셨음 ㅜ

[익인5]

나도 하루 하고 도망감 레일 진짜 너무 빨라서 1초만 멍때려도 물건이 밀림 반장도 계속 와서 느리다고 뭐라하고 ㅠ 너무힘들어서 때려침

[글쓴이]

마자 ㅜㅜ 집에 거의 기어서오고 진짜 뚜드려맞은것처럼 샤워도 못하고 세수양치만 겨우하고 잠 ㅠ

[익인6]

나는 쉬는 시간마다 종치는 거 보고 현타와서 그냥 하루하고 관둠...

[글쓴이]

ㅋㅋㅋㅋㅋ 나도 그거 한몫함ㅌㅋㅋㅋㅋㅋㅋ그리구 사람들이 쉬는시간 되기 1분전?정도에 우르르 나갔는데 관리자가 쉬는시간 끝나고 직원들 다 모이라고 해서 너희들 쉬는시간 끝나는 종 듣고 들어올꺼면 시작할때도 종듣고 나가라고 다 들리게 카더라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깡패같이 껄렁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