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상형이 섹시도도시크남이거든 잘생겼는데 아무한테나 여지 안 주고 차가워보이는 사람..
그래서 좋아했고 꼬셔서 만났는데 막상 한두달 사귀니까 너무 애교가 많아서 당황스럽고 내 환상이 쫌 깨거든..?
그리고 이제 귀여워보임.. 난 애교많은 남자는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 하 어떡해
심지어 동갑이라 걍 귀여움.. 초반에는 너무 설렜는데 이제 반전이 드러나니까 별로 안 설레ㅠㅠㅠㅠ 어떻게 해여돼.. 애교 좀 자제해달라고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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