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소송이 진짜 개 같음

상대가 유부인거 알고 만났으면서도 유부인거 몰랐다고하면 끝임

퉤

[익인1]

헐..

[익인2]

근데 연락하면서 막 와이프나 남편 얘기하면 그거도 증거되지않아? 근데 그런것도 삭제하면 증거가 없어지는거긴하겠지만..

[글쓴이]

그건 당사자들이 통화 녹음을 해서 그 기록이 남아있어야 가능한건데 보통 그럼 비번 걸려있을거고...
비번 걸려있는 폰 풀어서 증거 수집하면 불법이라 내가 처벌 받을 수 있음
그래서 원래 비번이 풀려있었다는걸 또 증명해야됨ㅠ

[익인2]

헐... 진짜 복잡하네 증거 모으는것도 빡세다잉... 막해도안되네

[익인3]

작정하고 속이면 모를수도

[익인4]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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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근데 그런건 다들 삭제해서
보통 상간자 집이나 직장 근처에 찾아 가서 설득하고 자백 받아내는데 이것도 스토킹법 때문에 위험할 수 있어서 다들 조심하면서 움직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니까...ㅎ...

[익인8]

돈 있는 사람들이 자기일이니까 없앤거임

[익인7]

근데 일각에서는 간통해서 감옥이든 형사처벌받는게 부당하다고 하니... 근데 그거에 대해서 공감은 한다만 그래도 아닌것 같음. 뭔가
저게 형사처벌 받을 정도인가 이게 문제가 되어서 민사로 하라는데 그게 쉽냐고

[익인7]

근데 최근에 그 현대가에서 직원 소송한거 미행으로 소송한거 승소했는데 직원이 부당해고로 이의신청한게 미행이다라고 했는데 현대가 미행이 아니면 직원이 업무시간에 본인자택간걸 확인할 방법이 없다 그걸 법원이 인정해서 결국 현대가 손 들어줬는데 상간소송에는 그게 안되나?
솔까 그게 아니면 어떻게 알아냄 이사람이 결혼한 사람인지 아닌지. 당사자들이 증거 다 없애면 알아낼 방법이 그런식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