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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원래 마라음식 되게 젛아해서 만나면 마라탕 훠궈 이런 거 많이 먹었거든???

근데 나 위가 원래 안좋음+요새 너무 막 먹음으로 위경련오고 탈났음 글서 내가 적당히 매콤까지는 괜찮은데 너무 매운거나 마라류만 빼고 고르자했음 

그래서 내가 이것저것 후보들 링크보내주고 친구도 ㄱㅊ다 해서 그럼 이 후보중에 골라보자 뭐가 끌려? 했더니

마라말고는 먹고 싶은 거 없다는거임.. 본인이 괜찮다해소 후보 올린건데... 그래서 좀 달래고 어쩔수없으니까 골라보자 담에 마라탕 폭식하자 하고 다시 메뉴 후보 고르고 골라봐하니까

또 마라 먹고싶은데.. 마라빼고는 먹고싶은거 없는데.. 이럼  글서 나도 좀 지치고 짜증나서 그럼 걍 담에 만나자했거든???

근데 그건 또 싫대..ㅋㅋ 어쩌자는거야 위경련 온 사람이랑 꾸역꾸역 마라탕을 먹어야하나 싶고 하






 
익인1
콱마
13일 전
익인2
담에 만나자해
13일 전
익인3
친구 개이기적이다 싫다고 해도 걍 담에 만날듯
13일 전
글쓴이
심지어 전에도 지금이랑 똑같은 상황있었는데 꾸역꾸역 우겨서 마라엽떡 먹으러감..ㅋㅋㅋ
난 거의 못먹고 계란찜만 좀 먹다나오고.. 반띵함

13일 전
익인3
아 진짜 저런 사소한 부분이 정 떨어짐 ㅜ 아프다는데 꾸역꾸역 진짜..
13일 전
글쓴이
진짜 정떨어저 진짜..ㅠㅠㅠ
13일 전
익인4
아 진짜 걔 왜그러냐????????????????애인도 아니고 겁내 징징대네..걍 담에 보자해
13일 전
글쓴이
진심 내가 왜 달래줘야 하는지도 몰겠고 그냥 이것저것 방법을 제시해도 마라 아니면 먹고싶은 거 없는데.... 이럼서 풀죽은 척 하
13일 전
익인5
진짜 개이기적이네 아오
13일 전
익인6
걍 따로 먹고 만나자고해 난 뭐뭐 먹을거니까 같이 먹고싶으면 오던가 하고 ㅋㅋ 걍 무시해야지 뭐 어쩌라는거야
13일 전
글쓴이
걍 파토내고 쩔수없지 하는게 답이다..
13일 전
익인7
속 안좋으니깐 담에 보자그래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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