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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l
근데.. 팀장님이랑 부팀장님 함께 일하신지 벌써 5년되셨대..
팀장님은 꼭 자기 자리로 불러서 이건 왜 이렇게 처리했어요? 1년일하고 아직 이렇게 처리하면 대체 그동안 일은 어떻게 하신거에요? 와다다다다 폭언하고 화룡정점으로 가보세요 말하고 난 후에 한숨 푹 쉬시거든 걍 다 들으라는 식으로
근데 부팀장님은 성격 너무 좋으시고 한번도 화내는거 못봤어... 일단 자기 선에서 수습할 수 있으면 다음엔 이렇게 진행해보세요~ 실수할수도 있죠 ㅎㅎ 괜찮아요 이러시는 분이야
팀장님한테 너무 심하게 깨지는 사원있으면 뒤에서 몰래 챙겨주심.. 하다가 헷갈리면 저한테 먼저 물어보시면 봐드릴게요 이러면서..
최대 미스터리가 어떻게 부팀장님은 팀장님이랑 5년을 함께 하신걸까.....


 
익인1
알고보니 두 분 일부러 역할을 그렇게 나눈 거 아닐까? 당근담당과 채찍담당으로
8시간 전
글쓴이
그렇다기엔 팀장님은 진짜 폭언대마왕이신데... 진짜 인격모독수준이여ㅜ 꼬투리 잡힐때마다 걍 퇴사하고 싶어지는 수준 ㅜ
8시간 전
익인1
그정도면 부팀장님이 무슨 약점 잡힌 거 아님?ㅋㅋ진짜 대단하다
8시간 전
글쓴이
인정.. 처음에 두 분 남매 아닐까 싶었는데 아니더라고 헣...
8시간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착하신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
8시간 전
글쓴이
엉... 부팀장님 없었으면 진작 퇴사...
8시간 전
익인3
와 부팀장님 진짜 대단하시다
8시간 전
글쓴이
그치.. 나는 못한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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