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55l
제발 그 기분 알고 싶음


 
   
익인1
머가 불안한뎅?
4개월 전
글쓴이
모든게 불안함 갑자기 회사에 짤릴 것 같고 내 친구기 내일 아침에 멀어질 것 같고..
4개월 전
익인10
222
4개월 전
익인2
약 먹었는데도 그래?
4개월 전
글쓴이
단약했어 병원 안 간지 1년 넘은듯…
4개월 전
익인2
심하면 병원 다시 가자 아님 갑자기 그런거면 걍 진짜 밖에서 뛰던가 자던가 생각을 멈춰버려..우황첨심환같은거 먹구...
4개월 전
익인2
나도 불안장애 심한디 단약한지 좀 됐고 그래도 가끔 불안이 확 올라오면 일단 딴짓을 하든가 심장 미친듯이 뛰면 진짜 우황청심환이라도 먹으면 좀 나아짐
4개월 전
글쓴이
혹시 단약은 어쩌다 했어? 난 상담하다가 쌤이 불안장애는 약보다 자기 생활패턴이 중요하다 그래서 언젠간 약 안 줄 것 같아서 점점 안 가다가 진짜 괜찮아졌었는데….
4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 당시에 취업 + 집안개인사 땜에 우울+불안+ 무기력이 심해서 심장 너무 뛰고 잠을 하나도 못자가지구 병원갔던건데 일단 약먹고 잠도 자고 취업하고 집안일은 내가 걍 체념해버리니까 약 안먹어도 되겠더라고.. 그리고 일단 내가 그 약먹던 시기로 돌아가고싶지않다는게 커서 불안 밀려오면 이겨내려고 별짓을 다함

4개월 전
익인2
2에게
엄마가 안좋은선택으로 갑자기 돌아가셔서 걍 나도 세상 모든게 불안했음 다음날 누가 또 죽으면 어쩌지? 이러고 잠도못자고 그랬는데 그래도 어케 산다..불안이 올라올 때 맨날 ~하면 어쩌지? 이 생각에 사로잡히는데 너무 힘들면 걍 그때가서 일벌어지면 슬퍼하자 지금부터 이럼 아깝다고 마음 다스림

4개월 전
익인3
난 약먹으면 괜찮던데..대신 약을 하루에 9개 먹음 ㅠㅠ
4개월 전
글쓴이
헉 왤캐 많아? 다른 것도 추가된건가
4개월 전
익인3
우울증+불안장애인데 불안장애가 엄청 심해서!
4개월 전
익인4
나도...나는 애인 , 내 재력 한정이긴한데 ㅋㅋ
4개월 전
글쓴이
ㅁㅈ 나도 재력 부분에서 불안함 그래서 불안장애는 저축 많이 하라던데
4개월 전
익인4
난 써 또 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
4개월 전
글쓴이
쓰면 기분 나아져서 그런거?
4개월 전
익인4

4개월 전
익인5
불안은 대학교 성적 나올때 취업 인터뷰 결과나올때 누군가를 개빡치게 했을때 말곤 딱히 느껴본적 없음...
4개월 전
글쓴이
딱 불안할만한 상황에만 그런거네 ㅠ 부럽다 병원 다시 가야겠는데
4개월 전
익인6
생각이 넘많네.. 몰두할만한걸 찾아바
4개월 전
익인6
가령 너가 러닝에 빡집중하는데도 불안한게 떠오르는건 아니자넝
4개월 전
익인7
사람이 모든 순간 몰두하고 있을 수가 없자너ㅜ 찰나마다 불안감이 쑥 올라오는거라 이거랑은 좀 다름ㅠ
4개월 전
익인6
음 뭐 항상 저렇게 몰두하는게 아니더라도 연애라던가 덕질이라든가,,? 불안함을 대체해줄 긍정적인 몰입 요소가 있엇으면 좋겠다는거징
4개월 전
익인8
왜 단약을 한 거임 병원 ㄱㄱ
4개월 전
익인9
혼자 판단하지말고 의사샘이랑 얘기하자!!
4개월 전
익인10
불안약 먹으면 부작용없어? 살찌는거라던가 여드름이라던가... 나도 먹으려고알라버는중인데ㅠ
4개월 전
익인11
이거 불안한 상황을 자꾸 그대로 들이받아야 가능할듯 그래야 별일 아니구나라는 생각하게됨 솔직히 죽으면 다 의미 없으니까 주어진 환경에 최선의 노력하면서 감사하면 살자는 마인드로 바꿔 쉽지는 않겠지만...
4개월 전
익인12
개부럽다 ㄹㅇ 난 인생이 불안이라 고통속에 사는데… 그냥 모든 게 다 불안함
4개월 전
익인13
약 없으면 못 살어
4개월 전
익인14
음.. 내가 병원다니는데 불안한게 내맘대로 조절이 안돼 생각을 멈출수가 없어서 굉장히 괴롭고 고통스러워 전엔 별일 아니었던 것에 심장이 너무 뛰고 스스로 제어나 통제를 할 수 없어서 정말 끔찍하게 힘들어. 약 먹고 좀 나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빨리 내 모습을 찾았으면 좋겠어
4개월 전
익인15
나도 그랬는데 치료받으니까 정상됨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뚱뚱한데 여리여리할 수 있는 요소가 뭐야458 06.07 12:4466490 2
일상20대 중반부터는 ㄹㅇ 다 필요없음492 06.07 14:3875120 9
일상쿠우쿠우 골드 왔는데 옆자리 혼밥 ㅋㅋㅋㅋ 눈치 보이겠다212 06.07 13:0458871 0
한화 🧡🦅 지상파다 이겨라 250607 달글 🦅🧡 6845 06.07 16:1928933 0
삼성/OnAir 🦁 3성의 푸른 여름을 위해 ⭑彡║0607 달글 💙 5830 06.07 16:2922758 0
어ㅏ 2030여성 되게 의외다 5 06.03 20:10 128 0
개표 아직 초반이야?9 06.03 20:10 50 0
개표방송 보는 재미가 덜하다4 06.03 20:10 72 0
나랑 굳이 약속 안 잡는 애는 안 만나고 싶은거겟지?1 06.03 20:10 24 0
4050 ㅇ압도적이다 4 06.03 20:10 43 0
야 나라 반 가르자고 왼쪽 싹 파란색이잖아5 06.03 20:10 45 0
치킨맛난곳 어디냥1 06.03 20:10 16 0
나 대구인데 전 1찍했어요6 06.03 20:10 46 0
솔직히 김문수는 다음 대선 노리려고 나온 거 같음 4 06.03 20:10 55 0
진짜 우울하다... 김문수 돼야하는데..4 06.03 20:10 88 0
근데 난 출구조사 안함6 06.03 20:10 74 0
나는 이마가 넓어 턱이 길어..?12 06.03 20:10 96 0
나 정치는 진보인데 교육감은 보수 뽑음1 06.03 20:09 39 0
근데 투표에 20대 여자 남자 이런건 어케 아는거야?8 06.03 20:09 119 0
다들 중국이름 하나씩 준비해둬4 06.03 20:09 71 0
왜 4050대가 2030보다 진보성향이 크지? 8 06.03 20:09 65 0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06.03 20:09 15 0
대구 경북은 안 바뀌네 7 06.03 20:09 47 0
60,70대는 2번이 더 높네 06.03 20:09 21 0
다른건 몰라도 개표방송은 sbs다1 06.03 20:09 6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당신은 어차피 퇴사할 건데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확신컨데 책임감이 강하고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이 글은 읽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퇴사할 회사를 잘 버티고 있을게 분명하기..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현실이, 세상이,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결국 나는 나를 선택했다. 삶은 항상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 그래야 내 삶이 된다.“너 나이 서른다섯이고 경력도 고작 만 4년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잖아. 거기에 네 글을 읽는 사람이 고..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대체 누가 회사를 퇴사할 생각하고 회사를 다녀요? 그렇죠? 제가 썼던 글 중 인기 있는 글 제목이 ‘이렇게만 하면 회사 5년은 다니겠는데?’이거든요. 이러 것만 봐도 회사는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고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안정감..
by 한도윤
“지원자 분은 우리 회사에 오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저는 입면 디자인도 하고 실시설계도하고 해외 국제 공모전에도 나가고 싶고 어떻게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그걸 다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세요?”“넵. 최선을 다해..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