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67l
제발 그 기분 알고 싶음


 
   
익인1
머가 불안한뎅?
14일 전
글쓴이
모든게 불안함 갑자기 회사에 짤릴 것 같고 내 친구기 내일 아침에 멀어질 것 같고..
14일 전
익인10
222
14일 전
익인2
약 먹었는데도 그래?
14일 전
글쓴이
단약했어 병원 안 간지 1년 넘은듯…
14일 전
익인2
심하면 병원 다시 가자 아님 갑자기 그런거면 걍 진짜 밖에서 뛰던가 자던가 생각을 멈춰버려..우황첨심환같은거 먹구...
14일 전
익인2
나도 불안장애 심한디 단약한지 좀 됐고 그래도 가끔 불안이 확 올라오면 일단 딴짓을 하든가 심장 미친듯이 뛰면 진짜 우황청심환이라도 먹으면 좀 나아짐
14일 전
글쓴이
혹시 단약은 어쩌다 했어? 난 상담하다가 쌤이 불안장애는 약보다 자기 생활패턴이 중요하다 그래서 언젠간 약 안 줄 것 같아서 점점 안 가다가 진짜 괜찮아졌었는데….
14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 당시에 취업 + 집안개인사 땜에 우울+불안+ 무기력이 심해서 심장 너무 뛰고 잠을 하나도 못자가지구 병원갔던건데 일단 약먹고 잠도 자고 취업하고 집안일은 내가 걍 체념해버리니까 약 안먹어도 되겠더라고.. 그리고 일단 내가 그 약먹던 시기로 돌아가고싶지않다는게 커서 불안 밀려오면 이겨내려고 별짓을 다함

14일 전
익인2
2에게
엄마가 안좋은선택으로 갑자기 돌아가셔서 걍 나도 세상 모든게 불안했음 다음날 누가 또 죽으면 어쩌지? 이러고 잠도못자고 그랬는데 그래도 어케 산다..불안이 올라올 때 맨날 ~하면 어쩌지? 이 생각에 사로잡히는데 너무 힘들면 걍 그때가서 일벌어지면 슬퍼하자 지금부터 이럼 아깝다고 마음 다스림

14일 전
익인3
난 약먹으면 괜찮던데..대신 약을 하루에 9개 먹음 ㅠㅠ
14일 전
글쓴이
헉 왤캐 많아? 다른 것도 추가된건가
14일 전
익인3
우울증+불안장애인데 불안장애가 엄청 심해서!
14일 전
익인4
나도...나는 애인 , 내 재력 한정이긴한데 ㅋㅋ
14일 전
글쓴이
ㅁㅈ 나도 재력 부분에서 불안함 그래서 불안장애는 저축 많이 하라던데
14일 전
익인4
난 써 또 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
14일 전
글쓴이
쓰면 기분 나아져서 그런거?
14일 전
익인4

14일 전
익인5
불안은 대학교 성적 나올때 취업 인터뷰 결과나올때 누군가를 개빡치게 했을때 말곤 딱히 느껴본적 없음...
14일 전
글쓴이
딱 불안할만한 상황에만 그런거네 ㅠ 부럽다 병원 다시 가야겠는데
14일 전
익인6
생각이 넘많네.. 몰두할만한걸 찾아바
14일 전
익인6
가령 너가 러닝에 빡집중하는데도 불안한게 떠오르는건 아니자넝
14일 전
익인7
사람이 모든 순간 몰두하고 있을 수가 없자너ㅜ 찰나마다 불안감이 쑥 올라오는거라 이거랑은 좀 다름ㅠ
14일 전
익인6
음 뭐 항상 저렇게 몰두하는게 아니더라도 연애라던가 덕질이라든가,,? 불안함을 대체해줄 긍정적인 몰입 요소가 있엇으면 좋겠다는거징
14일 전
익인8
왜 단약을 한 거임 병원 ㄱㄱ
14일 전
익인9
혼자 판단하지말고 의사샘이랑 얘기하자!!
14일 전
익인10
불안약 먹으면 부작용없어? 살찌는거라던가 여드름이라던가... 나도 먹으려고알라버는중인데ㅠ
14일 전
익인11
이거 불안한 상황을 자꾸 그대로 들이받아야 가능할듯 그래야 별일 아니구나라는 생각하게됨 솔직히 죽으면 다 의미 없으니까 주어진 환경에 최선의 노력하면서 감사하면 살자는 마인드로 바꿔 쉽지는 않겠지만...
14일 전
익인12
개부럽다 ㄹㅇ 난 인생이 불안이라 고통속에 사는데… 그냥 모든 게 다 불안함
14일 전
익인13
약 없으면 못 살어
14일 전
익인14
음.. 내가 병원다니는데 불안한게 내맘대로 조절이 안돼 생각을 멈출수가 없어서 굉장히 괴롭고 고통스러워 전엔 별일 아니었던 것에 심장이 너무 뛰고 스스로 제어나 통제를 할 수 없어서 정말 끔찍하게 힘들어. 약 먹고 좀 나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빨리 내 모습을 찾았으면 좋겠어
14일 전
익인15
나도 그랬는데 치료받으니까 정상됨
1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 결혼 선물로 안마의자 너무 비싸다고 자기는 빼달라고하고 다른 한 .. 434 14:3025506 0
일상우리집 다 부서지고 난 개쳐맞고 난리났음...278 17:158925 0
일상다들 샤워하고 나서 수건 2장씩 씀?119 15:434442 0
이성 사랑방나이 28살……… 이면 나름 풋풋(?)한 연애 못하나 ㅠㅠㅠ158 13:1620189 0
야구선수한테 하나 선물 받을 수 있다면 뭐 달라고 할 거야?31 14:434793 0
직장인들 질문! 첫달 월급은 언제 들어와??4 01.31 22:58 62 0
새학기 생각하면 두근두근 했는 이제 4학년이라니까 그냥 졸업하고 싶다 01.31 22:58 16 0
카드 유효기간 잇자나 4 01.31 22:58 28 0
요즘 옷 왜케 비싸 진심 4 01.31 22:58 40 0
그냥 일반 타투 있는 사람이 이레즈미 있는 사람 싫어하면 그건 내로남불 같나?4 01.31 22:58 35 0
숏컷 단발 긴머리 허쉬컷 레이어드컷 다 해봤는데 01.31 22:58 37 0
컴퓨터 잘알익들 마지막으로 한번만 봐주라18 01.31 22:58 54 0
코수술하고 싶은데 비용 얼마정도해?1 01.31 22:58 26 0
승무원중에서도 외항사 승무원이1 01.31 22:57 67 0
번호 따고 ㄴ일주일만에 사귀는거 좀 에바인가2 01.31 22:57 39 0
이재명은 사회안전망 확충과 노동 인권에 전혀 관심없는 듯4 01.31 22:57 62 0
40 이거 삼만오천원 어케생각해 20 01.31 22:57 597 0
죠스 떡볶이 먹고 싶다.... 01.31 22:57 11 0
고양이 둘째 데려오는게 나을까 01.31 22:57 15 0
데이트비용4 01.31 22:57 67 0
적금이나 통장 여러 개 만드는 거도 안 좋아?2 01.31 22:57 49 0
길고 높은 코는 성형해도 답 없지? 01.31 22:57 13 0
나 팔길고 어깨넓어서 앵간한 자켓이 다 안맞아 01.31 22:56 14 0
졸때 자기 숨소리에 깬적있지않아? 01.31 22:56 12 0
하 친구사이에 집착하고 들러붙고 이러는 이유가 뭐야… 1 01.31 22:56 77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