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는것도 내가 먼저 물어봤어 있는 곳과 도착지점이 먼데 출발도 안해놓고 지각이란 말도 없어서
정확히 얼마나 늦는지 지금 어딘지 이런 해결방법 하나 없이 어쩌지… 어떡하지.. 혼자 이러다가 사과하고 가만히 있길래 하나하나 물어봐서 소통함
다음부터 이런일있으면 사과도 사과인데 해결방법좀 찾아서 알아서 알려달라 하니까
아… 성향차인가봐~ 나는 사과만 하면 되거든~ 이러길래 말문이 막힘
내가 T고 본인이 F라서 본인은 사과가, 나는 해결방법이 중요하다 생각하는거 같은데 이건 성향이 아니라 예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