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인데 대학 다시 가는 애들 주위에 4명이나 있음

다들 대단하다 난 인생 줏대 아직도 못 찾았는데 다들 왤케 으른같냐

[익인1]

30인데 내년에 다시 가려고 준비하는 중

[익인2]

다들 돈 많나보다

[익인3]

부럽다 난 아무생각이 없네^^..

[익인4]

그니까 부럽다 하고싶은 거 찾은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

[글쓴이]

ㅁㅈ 이 점이 젤 부러움

[익인5]

멋있음...뭐든 실행력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거 같더라

[익인6]

나도 33,,, 지원해봄

[익인7]

나 25살에 다시 대학 갔는데 그냥 현실 회피였음...

[익인9]

2

[익인10]

왜?

[익인7]

우울증으로 20대 초반을 겪으니까 금방 20대 중반이 된 거야... 그래서 일은 더 이상 못하겠고 마침 돈이 딱 2년제 다닐 정도는 있어서 대학 들어갔어.
근데 진짜 회피로 대학 다시 가는 거 비추... 대학도 적응 못 해서 학점 박살남

[글쓴이]

근데 내 친구들은 ㄹㅇ 하고싶은거 확실하게 찾아서 가는거 같아서 부러움 원래 학교도 다들 좋았어서 그런듯

[익인8]

나도 다른 전공해보고 싶은데 다시 대학 가기 그 시간과 금액, 노력을 원초부터 해야 하니까 엄두가 안 남

[익인9]

개많음

[익인11]

전공이 전문직이야??
아니면 일잔 전공?

[글쓴이]

한명은 약대고 한명은 해외 두명은 예술

[익인12]

워 난 주변에 한명도 없는데..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