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되게 웅얼거리듯이...? 말을 해서 진짜 몇 번이나 되물을 때가 대부분이거든 본인도 아는 것 같음 얘랑 알바를 같이 하는데 일할 땐 진심 짜증 나서 뭐라고? 잘 좀 말해 봐 소리까지 나올 정도인데 조심스럽게 말을 좀 크게 하거나 발음을 또박또박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줘도 되려나... ㅠ 둘이 여행 갈 정도로 친하고 본 지도 몇 년 됐긴해
내가 걱정되는 건 얘랑 나랑 전공이 똑같은데 나중에 취직했을 때 저런 식으로 말하면 백퍼 혼난단 말이야,,, 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