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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들어야하는 수업이고, 일찍 나와서 괜찮은 자리 선점했는데 옆자리에 이상한 사람이 걸렸어.....

책상이 일체형인데 다리를 너무 떨어서 필기하면 삐꾸나고,

모니터가 미친듯이 덜덜덜 떨려..

수업시간 내내 모자를 썻다벗었다 반복하고, 머리도 3분간 털고 가만히 못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노래도 흥얼거림..

선생님 통해서 주의줬는데도, 변함이 없다..

남는 자리도 없고, 돈내고 듣는 수업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하지 진짜.... 



 
익인1
그자리 고정이야?
4개월 전
글쓴이
응.... 고정이야..ㅠㅠ;
4개월 전
익인1
에반데...나라면 공부방해받을바에야 그냥 뒤에서 서서들음ㅠ 그선생님한테 스탠딩책상 없냐구물어봐 도저히 저사람옆에서 못듣겠다고 ..
4개월 전
글쓴이
그치.. 다시한번 말해봐야겠다...
나보다 나이도 한살 많던데 진심으로다가 펜으로 찌르고 싶은 충동이 들어... 들어줘서 고마워 ㅠ

4개월 전
익인1
웅 공부할때 옆에서 저러면 ㄹㅇ 살인충동남 ㅠ 잘해결되길바랄게!!
4개월 전
익인2
개싫겠다 후기써줘
4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 잘 풀리면 후기 가져올게...
4개월 전
익인3
걍 그럴때마다 꼴챠봐 한숨 푹 쉬고. 대놓고 눈치 개 줘야됨
4개월 전
글쓴이
나름 나도 눈치주는데.. 오히려 뭔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이정도면 정신에 문제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나도 참 운이 없네ㅠ
4개월 전
익인3
난 계속 보온병 가져와서 물 마시고 속트름하던 ㅅㄲ 맞은편이라 진짜 개고생했음. 안들리는줄 알고 계속 그륵그륵 ㅇ 하 또 빡쳐. 결국 내가 옮기는 걸로 끝났는데 그 사람을 못 옮겨주겠으면 쓰니라도 다른데 가겠다고 해봐. 눈치 줬는데 더 그러는 거면 시간 끌어서 달라질게 없어보여 절대 안 바뀜
4개월 전
글쓴이
속트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비위상해... 맞은편인데도 들릴정도면 앞/옆 사람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었을까....
꼭 다시 말해볼게 고마워!!!

4개월 전
익인4
저런사람은 걍 피하는게 답 주의줘도 안들어먹는데
4개월 전
글쓴이
맞아!! 무서운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지..🥹아휴
4개월 전
익인5
ㅃㄹ말해....강사나 카운터에..도움좀달라궁..
4개월 전
글쓴이
이젠 허탈해서 웃음 밖에 안나와..
그 사람 하나가 문젠데 여럿 피해주는 것 같아서 더 얘기를 못하겠더라
다시 말해봐야겠다!!! 고마워!🥺🥺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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