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매 같은거 할때 부담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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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예매 하거든 ? 연극이나 머 영화 등등 ? 근데 애인은 항상 전화로 물어봄 .. 예매 할까? 이렇게 

그럼 내가 응 이라 하면 그때 예매 하는데 좀 센스 있게 말없이좀 했음 좋겠다

[익인1]

읭..부담이고 뭐고 걍 물어보고 하는게 좋은데

[익인2]

시간 날짜 이야기 정해진 거 아님 물어보는 게 맞고 아니면 너한테 미루려고 하는 건가 예매할까 하고 자기가 예매하면 이건 아닌 거고

[글쓴이]

시간 날짜 다 정했어써 그리고서 내가 그냥 예매 했다 하니까 내가 예매 할라했는데 ㅠ 이 하더랑 그럼 지가 미리 봐서 하던가 .. 곧 토요일 다가오는데 ㅡ 에휴

[익인2]

다음에는 시간 날짜 그런거 정하고 애인한테 하라고 해봐

[익인2]

날짜랑 다 정한 거면 걍 다음에도 저런 일 있음 이 날 이거 미리 예매 좀 해달라고 말해봐봐 무의식으로 그냥 글쓴이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익인3]

그거 시간 지나면 표 빠지니까 00일까지 예매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