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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친짓이라는 거 아는데 그냥 이루지 못한 숙원이 마음에 얹혀 있는 거 같아. 재수 삼수 하고 싶었는데 가족들 반대가 너무 심해서 관뒀고 미련은 계속 있었는데 3학년 때에도 이미 늦었으니까 흔들리지말자 하면서 학교에 적응하려고 노력했음. 4학년도 잘 보냈는데 졸업할 때 되니까 또 아쉽다...

현실적인 경제적 사정 문제도 있고 1학년으로 돌아가서 명문대 신입생 애들이랑 경쟁할 자신도 없으면서 그냥 닫힌 문만 쳐다보면서 열등감 갖는 내가 참 싫다 ㅋㅋㅜㅜ 살다가 만학도 되어서라도 대학 다시 입학할 일이 생길까?...어쩌다가 25이 되어버렸지 내가...진짜 시간 지나면 아 그때 어렸다 할 거 같은데 지금은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어



 
   
익인1
25 어려 진심임
10일 전
글쓴이
25에 하던 걸 못 때려치우겠는데 30에 다시 시도해도 될까...내 주변엔 궤도 이탈 없이 산 사람들밖에 없어서 정해진 길 벗어나는 게 겁남
10일 전
익인2
편입해라7
10일 전
익인2
대학원을 가던지
10일 전
글쓴이
대학원 생각 중이긴 한데 걍 경제 사정 상 장학금 주는 자대 대학원 갈 생각임. 석사앞두고도 마음이 어지럽다~~~
10일 전
익인3
편입은 싫어??
10일 전
글쓴이
우리 과도 편입생 꽤 있었는데 과에 제대로 적응 못 하는 거 같아서...그리고 지금은 성적 맞춰 고른 전공이라 가능하면 전공도 바꾸고 싶음
10일 전
익인7
어차피 대학 늦게 들어가면 사람들이랑 적응 잘 못해
내 경험담

10일 전
익인3
근데 학벌 컴플렉스면 굳이 사람들이랑 친해질 필요 없지 않아..?
10일 전
익인4
30전이면 다 해보렴
10일 전
글쓴이
ㅠㅠ 지금 하는 일도 못 놓겠는 건 미련일까 아님 현실을 자각하는 이성일까
10일 전
익인5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뭐든 해볼만 하지
10일 전
글쓴이
사실 학벌은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하는데 난 그냥 그 수단을 갖고 싶은 거 같음 이놈의 열등감이...
10일 전
익인6
이왕 갈거면 대학원은 어때..? 어차피 최종학력이 중요하니까
10일 전
익인7
집에 여유만 있으면 뭔들이긴해
10일 전
익인8
아직 대학생인거지? 취직안하고? 나도 쓰니처럼 그랬다가 내가 나온학교도ㅠ나쁘지 않다는 거 깨닫고 다녔거든…근데 쓰니도 그럴거같기는 한데,, 학력을 높이고싶은게아니라 학벌 높익ㅎ 싶은거잖아 그러면 대학교 다시 가는게 맞고 무조건 올해승부본다는 걸로 가. 대신 29살 졸업학년 맞춰서 무조건 취직해야함 현실적으로 보자면..
10일 전
익인13
22
10일 전
익인9
30은 모르겠는데 나 다니는 대학에도 25살, 26살에 입학한 언니들 있어!! 도전해보는 거 나쁘지 않다 생각해
10일 전
익인10
학사편입ㄱㄱ
10일 전
익인11
뭔가 느낌이 지금 학교도 꽤 높을 것 같은데 난 비추 … 네 말이 맞아 학벌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잖아 ㅠ 취업할 때 되면 나이 엄청 의식하게 될 걸 … 나도 좀 후회중
10일 전
익인12
나두 01인데 24학번으로 입학해써
10일 전
익인15
동갑인데 나도 1순위 대학교에 계속 미련 남은 채로 3학년까지 학교 다니다가 결국에 올해 1순위 대학교로 입학해서 들어가! 이제부터 시작이고 다녀봐야 알겠지만 학교에 대한 미련은 없어지니까 시원하더라 난 우리 나이가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 고민 많이 해봐 방법은 여러 가지로 있으니깡
10일 전
익인16
사교육 강사 할거임...? 그거 아니면 비추야
전문직은 리스크 커서 도전 오히려 못할거고
로스쿨도 나이 엄청 보고
회사는 말할 것도 없고
정신 차려 여기서 그냥 듣기 좋은 말 해주는거지 현실에서 고졸도 아니고 대졸 25가 메디컬도 아닌 일반대 다시 간다고 하면 난리 난다

10일 전
익인17
대학원으로 학벌 세탁해 학부 다시 가서 뭐할거임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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